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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관광, ‘교통법규 준수’ 다짐부터!

2014년 09월 18일(목) 17:20 [(주)고창신문]

 

가을관광, ‘교통법규 준수’ 다짐부터!
등산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계절, 가을이 오고 있다. 유명산이 있는 관광지는 단풍관광 차량, 수학여행단 차량 등의 증가에 따라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단체관광버스 승객들의 들뜬 마음으로 인한 차량 내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바로 안전띠 미착용과 시도때도 없는 음주가무 행위가 그것이다. 오죽하면 ‘관광버스 춤’이란 말이 생겨났을까. 이는 보는 이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차원을 넘어 버스안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다.
교통사고 발생시 안전띠 미착용의 폐해는 극명하며, 운행중인 차량에서의 가무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시켜 안전운행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이처럼 고속으로 달리는 관광버스 안에서 음주, 가무를 즐기는 행위는 안전운전에 심각할 정도로 지장을 준다. 주취상태의 가무행위 위험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의 개념 찬 교통안전 의식이 필요한 대목이다.
경찰은 가을철 단체관광으로 장거리 이동을 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행길을 위하여 에스코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을 당부한다.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불행한 일이다. 하지만 나부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법규를 준수한다면 그 “누구나”에서 예외가 될 수 있다. 안전띠 착용과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로 아름다운 가을산하를 만끽하는 여행길을 계획해 보자.


고창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권기홍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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