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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배기유통, 정상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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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오디 지원, 일반산단 분양 방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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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6일(금) 14:0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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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지원부문= 최근 몇 년간 생산과 수요량의 불균형, 가격 정책의 불리함 등으로 복분자사업이 벼랑 끝에 몰렸다. 고창 복분자가 타 지역 복분자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로 인해 수매가 어려워지는 것이 원인이다. 또한 지난해 농협에서 수매한 800여 톤의 복분자 역시 문제시되고 있다. 당장은 이번에 의결된 예산집행을 통해 가격차를 보전하고 복분자 재고량 소비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미봉책일 뿐이다. 고창 복분자의 명성을 유지하며 향후 복분자 산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오디 지원부문= 고창군의 오디는 복분자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질 뿐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반면 금년 생산된 1,300여 톤의 오디 중 농협이 지정한 수매물량은 150여톤에 불과하다. 오디농사를 권할 뿐 오디 가공 및 판매나 유치, 입주계획 등은 방치하고 있는 것이 현 고창의 현실이다. 오디농가 지원방안과 유통 및 가공공장유치계획을 밝혀달라.
▲일반산업단지 부문= 고창 일반산업단지는 조성이 거의 마무리된 현 시점에도 분양실적이 미미하다. 전체면적 94만 9천㎡ 중 분양대상 면적은 3만 1,554㎡에 불과하다. 이는 5.1%에 해당한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552억원 가량의 군비가 투입된 상태다. 어떻게 일반산업단지 분양을 이루어낼 것인가?
김영호 자치행정위원장
황토배기유통 경영 정상화, 방법은?
농업법인 (주)황토배기유통은 그 설립 모태를 2008년 고창 쌀판매주식회에 두고 있다. 재경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창쌀 판매사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였다. 황토배기유통은 설립 초기에는 20억원의 시·군 유통회사 정부보조금에 힘입어 매출액의 가파른 신장과 농가수취가제고 등 가시적인 경영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2011년부터 기존 산지유통 조직 간의 연계협력부진, 지자체의 지나친 간섭, 법인의 무리한 사업추진 등으로 인한 영업손실 발생과 이로 인한 누적적자, 자본잠식 등 점차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 또한 과다한 누적손실이 지속되며 의사결정 등 사업 추진체계가 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게 됐다.
지금까지 문제점에 대한 대책으로 △소액주주 주식을 지자체나 농협에서 인수·운영하는 방안 △소액주주 주식을 대기업에서 인수·운영하는 방안 △청산 및 매각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으나 컨설팅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의 선결과제로 황토배기유통에 대한 정밀경영진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설 전문업체에 정확한 경영진단에 의한 발전방향의 설정을 요청한다. 본 의원의 제안에 대한 견해와 황토배기유통의 경영 정상화 구상안을 구체적으로 밝혀주길 바란다.
이경신 운영위원장
고창군 조직의 진단과 개편 방침은?
21세기는 변화의 세기다. 군 조직의 변화야 말로 시대의 흐름을 적시적소에 반영하여 능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군에서는 2007년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조직개편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그간 누적된 행정내부 환경변화는 물론, 수시로 변하는 외부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를 보이는 상황이다. 민선6기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하고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살아 움직이는 조직으로 운영함에 있어 아쉬운 모습이다.
본 의원은 고창군 조직의 창의적인 변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금번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민선6기 조직개편 연구용역비로 6천만원의 예산이 계상, 요구되었다. 의회 역시 그 뜻을 높이 평가하고 집행부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직개편은 행정의 기본틀을 바꾸고 미래 고창의 발전까지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조직진단과 개편은 주민과 의회, 시민단체, 전문가는 물론 내부 공무원 등 다양한 이해 집단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상의 방침과 연계하여 앞으로 군 조직을 어떻게 재편하여 운영할 것인지 개편의 방향성이나 향후 추진방침을 밝혀 달라.
정리 =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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