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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절반 친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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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6일(금) 15:5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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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샘학교 학생 안유리 -
우리는 ‘친구를 잘 만나야 된다, 친구 잘못 만나면 인생 망한다’라는 말을 많이들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나에게 정직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나는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보여준 적이 별로 없었다. 사실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혹은 이쁨 받고 싶어서 나의 원래 성격이나 습관, 행동보다 가식적으로 행동해 왔다.
그동안 나와 함께 지내온 사람들에게 이런 모습을 들킬까봐 두렵기도하고 무섭기도 하다.
나는 친구들과 말도 안되는 걸로 싸운적이 많다. 주로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말들이 상처를 주고 이게 화근이 되어 싸움이 되었다.
이럴 때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그럼 네 기분이 어떻겠니?”라는 말을 들었을 땐 나 역시
잘못을 알지만 왠지 상대방을 편들어 주는 것처럼 여겨져 더욱 외로워져 마음과 달리 쏘아붙이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였다. ‘사람들이 순수성을 잃어 첨단 기기로 서로 연결한다고 해도 그 소통엔 진심은 없다. 계산만 있을 뿐! 외로움은 진심을 얻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다’라는 글귀가 정말 와 닿았다. 난 공감을 할 줄 아는 사람,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순수한 모습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티메트라는 나라의 속담에 ‘앞에 놓은 삶을 향해 미소 지어라.
미소의 절반은 당신의 얼굴에 나타나고 나머지 절반은 친구의 얼굴에 나타난다‘라는 말이 내 마음을 울렸다. 난 친구들에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사랑만 받으려는 욕심을 부렸다. 이젠 내가 먼저 친구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면서 작은 추억들을 쌓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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