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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정체성 혼란...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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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정동영 상임고문, 고창신문사 방문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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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7일(금) 16:2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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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본사를 방문해 고창신문사 임직원 및 관계자와 담소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전북 14개 시·군을 도는 ‘민심투어’를 통해 호남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고창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그간 들어왔던 군민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입을 열었다.
정 고문은 △호남민심은 현 정부에 부정적이라는 의견에 “어떻게 해야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전북은, 또 고창군민은 상대적으로 약자인 경우가 많다”며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정권이 ‘사유화’된 탓에 약자가 도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야당의 출발지점이 전북임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뿌리가 고창에 있다. 故 김대중 대통령을 겪으며 민주당은 새로이 변했다. 이제 민주당이 약자를 대변할 때”라고 의견을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위기에 대한 질문에 정동영 고문은 “야당에 정체성의 혼란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어떤 집단이든지 약자가 강자보다 많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약자를 적극적으로 대변해왔다면 이런 위기는 애초에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야당이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알아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정 고문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한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다”며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의견이 55%, 이제 피로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40%였다. 새누리당은 40%를 분명히 대변하고 있다. 야당은 이제 55%를 대변할 차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혁신의 과정을 거쳐야만 정권창출의 동력이 생긴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정동영 상임고문은 지난 10월 29일까지 민심투어를 마치고 군산에서 ‘야당의 진로를 묻다’를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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