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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22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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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통폐합 * FTA대응방안 등 질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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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8일(목) 14:5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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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고창군의회 제222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경 및 2015년도 예산안의 제안 설명과 군정질문이 진행됐다. 이날 이봉희, 박정숙, 조민규, 박래환, 김기현 의원이 군정질문에 나섰고, 지난 16일 박우정 군수는 그에 대한 답변을 함으로써 군정 주요 현한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주요 군정질문과 답변을 간략히 정리해본다.
【이봉희 의원】 심원·흥덕·성내·부안
우리 군의 축제가 난립되어 문제가 많다. 개선하지 않는 이유와 문제 진단을 위한 용역 후 자체병가를 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 우리 군은 모양성제를 비롯한 9개 축제와 3개의 행사를 개최했다. 너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자체진단을 금년 하반기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통폐합에 대한 논의와 평가를 실시했다.
수산관련 축제는 수산물축제와 고창갯벌체험축제, 생생갯벌체험축제, 88장어 먹는 날 행사를 1개 축제로 통합하여 바닷가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또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산느 최소한의 예산만 지원하고 해당 추진단체에서 자체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자체평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축제 추진 단체별로 자체평가하여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 또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축제 지원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다.
【박정숙 의원】 비례대표
여성권익향상과 경제활동 지원,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교육지원 추진방침이 궁금하다.
= 중앙정부는 여성정책을 수립하여 시군에 시행토록 하지만 예산과 여건 등에 따라 전부 시행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여성대학 운영, 취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기초 영어 과정을 개설하여 7천3백만원을 투입,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
또한 아이돌봄 지원사업도 서비스 대상자를 90세대로 확대 지원하겠다. 결혼이주여성의 사회 참여 및 다문화가정 간의 소통을 위해 지역민 통합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2015년 신규 사업으로는 유모차 무상 대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은 고창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교육 지원을 추진하겠으며 또한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
【조민규 의원】 고창·신림
고창 고인돌의 교육콘텐츠 개발과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인돌 유적지 앞 들판 화훼단지 조성을 제안하고 싶다. 또한 고인돌공원과 운곡습지를 연계할 방안이 필요해보인다. 마지막으로 공항직행 노선버스 개설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다.
= 2015년 상반기면 죽림선사마을이 준공된다. 이에 따라 각종 체험시설을 통해 가족단위, 학생 등 단체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
화훼단지에 대해서는 고인돌유적지 앞 5,500여평에 귀리, 기장, 억새 등을 재배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 예산을 확보하여 「미니어처 공원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인돌공원 앞 들판은 현재의 농업진흥지역을 개발이 가능한 계획관리 지역으로 변경절차를 거쳐야 추진할 수 있다. 또한 행정적 사전 절차를 거친 후 군비와 국가예산 확보 등이 관건이라고 본다. 의회의 의견을 들어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
운곡습지는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자해 생태체험 지구 조성사업을 5개년에 걸쳐 완료할 계획이다. 고인돌유적지를 찾는 관광객이 반드시 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항직행 노선버스 개설은 노력하고 있으나 수익성을 이유로 버스회사에서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다음으로 전남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중간 경유지 역할을 담당하여 교통편 확대를 제안하셨다. 현실적으로 가장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영광을 경유하는 금호고속을 방문하여 우리 군을 경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
【박래환 의원】 고창·신림
고창읍사무소 신축이전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응모 시 당장의 성과가 아닌 군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전략이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군의 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하는 정책개발팀을 구성을 제안한다.
= 읍사무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는 신축 이전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의견수렴과 행정절차 이후 적극 추진하겠다.
공모사업 추진전략에 관해서는 공감하고 있다. 자체 심의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내실 있는 사업이 선정되도록 추진하겠다. 또한 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
마지막으로 정책개발팀에 관해서는 미래지향적인 정책개발을 위해 핵심 브레인 조직 역량을 강화하라는 뜻으로 들린다. 현재 기획예산실 정책기획담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해당 과에서 추진되는 정책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잦은 인사이동을 억제하고, 정책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보완하는 것이 군수 직속운영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적으로 발전적 방향으로 검토하겠다. 빠른 시일 안에 조직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협조를 부탁한다.
【김기현 의원】 아산·무장·상하·해리
한·중 FTA여파 최소화 대응 및 농업소득 증대방안이 궁금하다.
= 첫째, 친환경인증면적을 현 875ha에서 2018년까지 1,200ha로 확대하겠다. 친환경인증을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하여 고창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
둘째, 고소득 대체작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원가 절감 등을 도모하겠다.
셋째, 유통구소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도농 직거래, 생산자단체 조직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또한 농협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선택 계약재배를 통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하겠다.
넷째, 6차산업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이를 위해 복분자 인삼특화 맥주사업, 기능성 특수미와 콩을 6차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타 작물 역시 6차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관과 소득이 병행되게 추진하겠다. 복분자 연구소를 ‘베리류 앤 바이오 연구소’로 변경하여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겠다.
다섯째, 농업 리더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농업핵심인력 발굴 등에 역점을 둔 스마트농업인을 육성하겠다.
마지막으로 민선6기 동안 총 2,110억원을 투자해 FTA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또한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
정리 =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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