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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맘, 다시 한 해를 시작하며

2015년 01월 02일(금) 16:35 [(주)고창신문]

 

 

↑↑ 정승희
고창군청 주민생활지원과

ⓒ (주)고창신문

 

2015년 우리는 또 다시 한해를 시작하는 출발선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시작하는 지금, 출발을 잘해야겠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너무 가슴벅차오르는 일입니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 경주를 할 때 출발선상에서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 기다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 출발하는 소리를 잘 듣고 출발해야 제대로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까지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살다보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끝이라는 말과 행동을 쉽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레임과 굳은 의지로 시작은 했으나 중반쯤 가다보면 처음 가졌던 마음과 달리 엇나가거나 힘겨운 일에 부딪쳤을 때 그것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거나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어려운 길보다 불가능, 포기라는 쉬운 길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늘 다음으로, 그 다음으로 미루게 되고, 어느새 출발할 때 가졌던 처음 마음과 실천하고자 했던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는지조차 잊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내가 포기하고 싶어질 때 다시 초심을 상기시켜줄 나만의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넬슨만델라가 말했습니다.

“모든 일은 항상 불가능해 보인다. 당신이 해내기전까지는.. ” 이라고.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세상의 일들이 무조건 불가능하며, 쉽게 포기하는 일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우리 스스로의 마음과 생각일 뿐입니다.

우리가 처음 가졌던 마음(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가 있다면, 쉽게 포기하거나,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것이며,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는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이며, 사랑의 선물입니다.

무엇이 있는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루하루 우리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가슴에 열정이 가득하다면 다가오는 미래가 즐겁고 설레일것입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며,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201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승희(고창군청 주민생활지원과)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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