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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치현 6주기 기념 기증 작품 회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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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함과 순수함을 추구했던 '색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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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2일(목) 13:5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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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6월 30일가지 고창군립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故 김치현 6주기 기념 기증 작품회고전'이 개최된다. | ⓒ (주)고창신문 | | 새 봄을 맞이해 고창군립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故 김치현 6주기 기념 기증 작품 회고전”이 6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고창출신 故 김치현(1950~2009) 작가가 고향에 기증한 작품을 모은 회고전으로 기획됐다.
전시될 작품은 김치현 작가 특유의 화법인 평면의 소박함과 때 묻지 않은 동화적 순수성이 잘 드러난 대표작 “계절의 꿈”,“봄과 아낙”,“화심”,“전설” 등 27점이다.
작품들은 평면 속에 자연이 가진 본래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회화의 요소에 더해진 독특한 색감이 어우러져 친자연적 회화세계를 구축하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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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故 김치현 作 <전설> | ⓒ (주)고창신문 | | 언젠가 걸어 본 적 있는 듯한 풍경 속에서 아련하게 잊혔던 추억이 되살아나고, 고향의 색깔과 향기가 짙게 배어 나오는 그의 작품은 원색적인 색상을 중심으로 사용함에도 ‘색채의 마술사’로 불렸다.
김치현 작가는 물결치는 보리밭 사이로 나물을 캐는 어머니들의 모습과, 분홍 빛 따스한 봄과 녹음이 가득한 여름, 흰 눈 쌓인 들판 등 고향의 모습을 표현하며 전통적인 순수성을 회복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이 순수한 공간에서 ‘의(義)’, ‘효(孝)’, ‘충(忠)’ 등의 전통적인 이념까지도 되살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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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故 김치현 작가 | ⓒ (주)고창신문 | | 김치현 작가는 1950년 2월 고창읍 죽림리에서 태어나 고창초, 고창중ㆍ고를 거쳐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고창 신림중학교와 고창고등학교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2006년 대장암 진단을 받기 전까지 주로 서양화를 그려왔으며, 9번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암 투병 중에도 2008년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미술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으나 암이 폐로 전이되어 지난 2009년 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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