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故 김치현 6주기 기념 기증 작품 회고展

소박함과 순수함을 추구했던 '색체의 마술사'

2015년 03월 12일(목) 13:52 [(주)고창신문]

 

↑↑ 오는 6월 30일가지 고창군립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故 김치현 6주기 기념 기증 작품회고전'이 개최된다.

ⓒ (주)고창신문

새 봄을 맞이해 고창군립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故 김치현 6주기 기념 기증 작품 회고전”이 6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고창출신 故 김치현(1950~2009) 작가가 고향에 기증한 작품을 모은 회고전으로 기획됐다.

전시될 작품은 김치현 작가 특유의 화법인 평면의 소박함과 때 묻지 않은 동화적 순수성이 잘 드러난 대표작 “계절의 꿈”,“봄과 아낙”,“화심”,“전설” 등 27점이다.

작품들은 평면 속에 자연이 가진 본래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회화의 요소에 더해진 독특한 색감이 어우러져 친자연적 회화세계를 구축하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 故 김치현 作 <전설>

ⓒ (주)고창신문

언젠가 걸어 본 적 있는 듯한 풍경 속에서 아련하게 잊혔던 추억이 되살아나고, 고향의 색깔과 향기가 짙게 배어 나오는 그의 작품은 원색적인 색상을 중심으로 사용함에도 ‘색채의 마술사’로 불렸다.

김치현 작가는 물결치는 보리밭 사이로 나물을 캐는 어머니들의 모습과, 분홍 빛 따스한 봄과 녹음이 가득한 여름, 흰 눈 쌓인 들판 등 고향의 모습을 표현하며 전통적인 순수성을 회복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이 순수한 공간에서 ‘의(義)’, ‘효(孝)’, ‘충(忠)’ 등의 전통적인 이념까지도 되살리고자 했다.

↑↑ 故 김치현 작가

ⓒ (주)고창신문

김치현 작가는 1950년 2월 고창읍 죽림리에서 태어나 고창초, 고창중ㆍ고를 거쳐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고창 신림중학교와 고창고등학교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2006년 대장암 진단을 받기 전까지 주로 서양화를 그려왔으며, 9번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암 투병 중에도 2008년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미술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으나 암이 폐로 전이되어 지난 2009년 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