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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최저가격 동결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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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최저가격 인상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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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30일(목) 11:1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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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날 농민회는 각각 ‘이동필’, ‘최저가격 동결’, ‘수급조절위원회’라고 적힌 허수아비 세 개를 세워두고 말문을 열었다. | ⓒ 하우람 기자 | | 고창군농민회가 현행 농산물 최저가격 동결철회와 이에 대한 보장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를 규탄했다.
지난 27일 고창군청 앞에서 모인 고창군농민회 회원 30여 명은 ‘농산물 최저가격 동결철회, 복분자 생산비보장,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 개정 촉구 기자회견’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농민회는 각각 ‘이동필’, ‘최저가격 동결’, ‘수급조절위원회’라고 적힌 허수아비 세 개를 세워두고 말문을 열었다.
고창군농민회는 ▲농산물 최저가격 동결 철회 및 전면 개혁 ▲복분자 수매가격 인상 ▲‘고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개정’ 등을 강조했다.
▲농산물 최저가격 동결 철회 및 전면 개혁에 관해서는 “잘못된 제도는 고쳐야 함에도 오히려 3년 간 최저가격을 동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생산비 보장 △농산물 최저가격 국회동의제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농민참여 보장 △최저가격 예시품목 확대 등을 요구했다.
▲복분자 수매가격에 대해서는 1kg 당 7천 원 이상의 가격으로 수매가를 책정할 것을 요구했다.
▲‘고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관해서는 이대종 위원장이 “지난해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가 발의됐지만 생산자단체, 농민단체 등 농민을 대변할 이들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며 “쌀과 복분자 등의 핵심작물 역시 지원대상에 빠져있다”고 지적하며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고창군농민회 김형인 회장은 “선거만 다가오면 농민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줄 것처럼 말하지만 현실은 아무 변화가 없다”며 “농사를 잘 지어도 제대로 팔 수 없는 세상이다. ‘나 하나쯤’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참여하여 변화시키자”고 말했다.
자유발언에 나선 박영대 정책위원장은 “양파가 20kg 한 망이 10원에도 낙찰되는 것이 우리나라 농업의 현주소”라며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저가격 동결을 철회하고 농민을 위해 국가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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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자회견이 끝난 뒤 허수아비를 태우는 과정에서 '집회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경찰 측과 '단순한 기자회견'이라는 농민회 측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 ⓒ 하우람 기자 | | 이날 집회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허수아비를 태우는 과정에서 농민회 측과 경찰 측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농민회는 모든 기자회견을 마치고 박우정 군수와 면담을 갖고 의견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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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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