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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_ 이봉희 산업건설위원장

"농민 대변하는 군의원 될 터"

2015년 06월 29일(월) 16:09 [(주)고창신문]

 

“농민 대변하는 군의원 될 터”


6·4지방선거를 치룬지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지난해 당선된 초선의원들은 이제 의정활동에 가닥을 잡고 한창 바쁘게 움직일 시기다. 군민들로서는 궁금할 수도 있겠다. 우리의 손으로 뽑은 이들은 무엇을 했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고 있을까? 기자는 이번호 <고창신문>을 통해 이봉희 산업건설위원장을 만나 지난 1년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하우람 기자

▶ 군의원으로 1년을 맞은 소감은?

=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출마하여 정신없이 배워가는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의 일을 살핀다는 게 이렇게 바쁜 일인 줄 몰랐습니다만,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줄로 압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고창군의회 의원들 모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는 부분은?

=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를 고민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성내면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입니다. 군민들께서 뽑아주신 덕분에 군의회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고창군의 농민 중 한 명일 뿐입니다. 군의원으로 당선되기 전에 품어왔던 평소 생각들을 상기해보고 다양한 군민들을 만나 뵈며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공부도 많이 하고 군민들의 의견도 최대한 수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욱 뛰어다니겠습니다.


▶ 지난해 고창군 축제 통폐합을 주장한 이유는?

= 작년까지 고창에는 모양성제를 비롯하여 12개의 축제가 개최돼 왔습니다. 거의 연중무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축제가 난립해 왔죠. 이렇게 너무 많은 축제가 개최되다 보니 축제의 성격이 퇴색되는 등, 어느 정도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군민들 사이에서도 제기됐습니다. 5분발언을 통해 제가 읽었다 뿐이지 군민들께서 다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군에서는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에는 수산물축제와 갯벌축제를 통합하여 개최했습니다. 타 축제들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츰 전략적인 방향으로 통폐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민을 대변하는 것은 군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일입니다. 조금씩 바꿔간다면 함께 잘 사는 고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 하우람 기자

▶ 산업건설위원회로 향한 이유는?

=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농사꾼입니다. 군과 의회의 흐름을 결정하는 일보다 농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어떤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는 편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민생경제과, 농업진흥과, 건설도시과, 산림축산과, 해양수산과, 재난안전과, 지역전략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속하는 사항을 관장합니다. 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보다는 산업건설위원회가 상대적으로 농민들과 더욱 관련 깊은 일들을 심사하고 농민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현 고창에 필요한 게 있다면?

= 고창의 주요 소득작물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득작물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룰 작물은 복분자와 오디, 블루베리입니다. 얼마 전 복분자 수매를 시작했지만 메르스로 인해 홍보활동은 미진한 상황입니다, 지난 19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5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역시 취소되었고요.

군과 의회는 농민들이 복분자와 오디, 블루베리를 계속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반면 기호성 식품은 수명이 짧죠. 계속 개발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과다물량이 됩니다. 입맛이 달라지니까요. 이번 복분자 수매가격도 7천 원으로 결정됐지만, 이 가격도 군에서 어렵게 지원한 결과입니다.

메르스는 잦아들며 언젠가 해결되겠지만 고창의 소득작물은 아닙니다. 군과 의회, 농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신문을 통해 한 말씀 하신다면?

= 의원이라는 건 군민들과 상부상조하는 신분입니다. 군민들과 같이 일하고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게 의원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거나 고창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든 저와 동료의원들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군민을 대변할 수 있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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