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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_ 정만수 고창읍장

"정이 넘치는 고창읍 만들 터"

2015년 02월 12일(목) 09:55 [(주)고창신문]

 

고창군은 12년 만에 대규모 인사이동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새로이 체제를 갖췄다. 14개 읍·면으로 이루어진 고창군 행정구역 중에서도 고창읍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고창읍은 고창군의 유일한 ‘읍’단위 행정구역이자 교통적 요충지다. 또한 가장 많은 고창군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터전이기도 하다. 지난 1일 고창읍에는 새로운 읍장을 맞게 됐다. 이번호 <고창신문>에서는 정만수 고창읍장을 만나 부임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 정만수 신임 고창읍장

ⓒ 하우람 기자

▶ 고창읍장으로 부임하게 된 소감 한 말씀?

= 다른 지역이 아닌 고창읍으로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창읍과는 특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에 고창읍 부읍장을 맡기도 하고, 읍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고창읍의 93개 마을 중 24명의 이장님만 바뀌어 있더군요(웃음). 무척 반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이장님들도 몇 분 계십니다. 고창읍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셨다는 뜻으로 알고 마음을 다해 읍민들에게 다가서겠습니다.


▶ 고창읍은 정만수 읍장에게 어떤 의미인가?

= 고창읍에서만 5번을 근무했습니다(웃음). 그 동안 고창읍에서 사랑만 받아왔던 게 마음에 걸리던 차였습니다. 더욱이 고창읍은 2만1천여 명의 군민들이 거주하시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군민들을 위한 행정을 수행하게 된다고 볼 수 있겠죠. 저도 올해 말이면 공직을 마치게 됩니다. 저를 고창읍장으로 임명한 것은 그간 공직생활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일 겁니다. 뜻에 누가 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열과 성을 다해 다하겠습니다.


▶ 어디에 초점을 맞춘 행정을 펼칠 계획인가?

= 그 어떤 당당한 사람이라도 낯선 장소에 가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읍민분들도 고창읍사무소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만나는 읍민들마다 따뜻한 차부터 한잔 대접하는 고창읍 행정이 될 것입니다. 문턱을 낮추겠습니다.

또한 화합과 협력하는 고창읍을 만들겠습니다. 갈등과 반목이 고창읍 발전의 저해요소가 됩니다. 고창읍 발전, 더 나아가 고창군 발전을 위해 하나 되는 고창읍을 만들겠습니다.

고창군은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군수께서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을 외치고 계십니다. 고창읍의 고질적인 쓰레기부터 치울 계획입니다. 또한 시가지와 보도블럭 정비 등 ‘청정’에 신경 쓰겠습니다.

고창군은 노령인구 비율이 68%에 이르고 있습니다. 훈훈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마음으로 챙기고 싶습니다.


▶ 어떤 읍장이 되고 싶은가?

= 퇴직 후에 ‘그래도 그 읍장이 있었을 때 정이 있었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읍민들의 가슴에 남는 읍장이 되고 싶습니다. 고창읍장으로 부임하며 ‘선현들의 누가 되지 않게 하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라는 뜻일 겁니다. 읍장으로도, 한 개인으로서도 손가락질 받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음 대 마음으로 다가서는 읍장이 되겠습니다.


▶ 고창신문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 고창신문의 태생부터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시작이자 군정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원칙을 고수해주기 바랍니다. 잘 한 점은 칭찬해주고 때론 좋지 않은 일에 채찍질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지역의 소식을 담는 지역지로서 다양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고창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정을 맞아 고창을 찾게 될 귀성객들에게 한 말씀?

= 아마도 고창군 전체가 들썩일 것 같습니다(웃음). 오랜만에 찾은 고창군의 첫인상을 잘 가꾸겠습니다. 고향을 방문해서 눈살을 찌푸리지 않도록 환경조성부터 해 나가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터미널과 석정온천 등 교통 요충지와 주요 관광지부터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고창읍민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고창읍뿐만 아니라 고창군 전체가 귀성객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웃음). 고창읍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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