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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한산전(재축) 낙성식

불자 및 지역민 안식처 활용 기대

2015년 08월 13일(목) 16:38 [(주)고창신문]

 

↑↑ 문수사에서 한산전 낙성식 및 현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 (주)고창신문

문수사에서 한산전 낙성식 및 현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제막식은 지난 30일 전통사찰 고수 문수사에서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이호근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등 주요인사와 24교구 본사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문수사 주지 태효스님 및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낙성식이란 건축물의 공사를 다 마치고 기념하는 의식을 말한다.

문수사 한산전(재축)공사는 지난 2008년 화재로 소실된 한산전을 재축하는 공사로 지난 2014년 9월부터 총사업비 6억3000만원을 들여 정면7칸, 측면3칸, 팔작지붕으로 완공했다.

박우정 군수는 “화재로 소실된 한산전 자리를 보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한산전의 복원을 계기로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수사가 더욱 번창하기를 바란다”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 마음을 모아 화합하는 자세로 고창 발전이라는 커다란 밝음을 향해 나아가자”고 기원했다.

문수사 태효 주지스님은 “그간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넘어 재축과 함께 불자들의 뜻이 모이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천년고찰 문수사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수사 한산전은 앞으로 다양한 신앙활동과 신행공간 등 지역민의 안식처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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