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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년 국비 555억원 확보

치수사업·하수관 정비사업 힘 싣는다

2015년 09월 16일(수) 10:17 [(주)고창신문]

 

고창군이 2016년 신규 국가예산 사업으로 28건 55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전했다.

군은 주민의 안전과 편안한 농업을 위한 치수사업에 건동천 재해위험지구 99억원 등 3개 사업, 심원 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49억원 등 3개의 하수관련 사업과, 2018년 까지 마무리 되는 쓰레기 매립장의 대체를 위한 페기물 소각처리시설 38억원 등 환경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의 이점을 활용한 운곡습지 에코촌 조성사업 20억원과 동림저수지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10억원 등 자연자원의 보전과 생태관광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노력해 성과를 거뒀다.

또한 분만의료 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예산 5억원을 확보해 출산 여성이 안심하고 산전과 산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창군은 그동안 20여회가 넘는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각 실과소 실무부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영향력 있는 재외군민들이 합심해 다각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우정 군수는 “정치계와 행정이 합심하여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이루기 위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비 555억 원에서 멈춰서는 것이 아닌, 추가국비 확보와 이를 활용한 현명한 집행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고창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예산은 11일 국회로 이송되어 심의를 하게 되며, 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정부안에서 제외된 일부 사업과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노동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등이 국회차원에서 추가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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