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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 청소년 서울에 떴다!"

고창-서울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

2015년 09월 16일(수) 11:3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 청소년들이 ‘고창-서울 청소년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곳곳의 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번 교류활동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서울특별시 속 별을 찾아라’를 주제로 고창교육지원청 추천을 통해 선정된 고창 대성중, 심원중 재학생과 인솔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활동은 고창군과 서울시 간 청소년 분야 교류협력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에 초청·방문해 역사문화탐방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 협력 증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활동 첫 날인 1일에는 서울랜드에서 ‘동물원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사육사 직업체험, 동물해설사의 해설, 돌고래 쇼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잠실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2일에는 문화, 예술, 역사 등 6개 모둠으로 나눠 지하철 투어를 하며 명동역, 인사동, 교보문고, 경복궁역, 청계천 등 서울의 역사가 새겨진 곳곳을 누비면서 미션을 수행했다.

오후에는 모둠별 미션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한 후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활동 기간 동안의 사진 자료를 모아 추억 앨범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원(대성중·3) 학생은 “처음엔 빡빡한 일정과 낯선 환경에 피곤하기도 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좀 더 깊게 알게 돼 새롭고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서울에 못지않은 고창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게 됐다” 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오는 10월 서울시 청소년을 초청해 고인돌 유적지와 갯벌체험 및 생물권보전지역 탐방 활동을 마련하고 양 지역 간 우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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