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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마을 저수지서 전통고기잡이

풍년농사의 기쁨 함께 나누는 체험

2015년 10월 19일(월) 14:0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읍 백양마을 주민들이 가래를 이용한 전통 고기잡이를 실시했다.

12일 백양마을(이장 유양종) 주민과 예비군중대, 강호항공고 학생 등 100여명은 백양1저수지에서 전통보존을 위한 고기잡이 체험에 나섰다.

이날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가래를 이용해 선조들이 허리까지 차는 물 속에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보고 고기를 가래에 가두어 잡는 방식인 고기잡이를 통해 가물치, 자라, 장어, 붕어, 새우 등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양마을 주민들은 매년 가래를 이용한 전통물고기 잡이로 전통을 보존하고 풍년농사의 기쁨을 마을잔치로 함께하는 화합의 연례행사를 치르고 있다.

정만수 고창읍장은 “전통을 되살리는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시가닝 됐다”며 “마을 주도의 소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주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적극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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