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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AI 발생… 고창 확산 우려

해리면-아산면 확산가능지역 분류

2015년 11월 11일(수) 14:44 [(주)고창신문]

 

올해 들어 전남·광주지역에서만 총 14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지역인 고창에서도 가축질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쯤 철새의 도래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고병원성 AI로 인해 고창은 매년 홍역을 앓고 있다. 지난해 고창에서는 1월부터 두 차례 큰 피해를 본 전례가 있어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북도와 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올 가을 들어 지난 9월 14일 고병원성 AI가 최초로 발병한 뒤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 나주, 영암, 강진, 담양 등 곳곳에서 AI로 인한 경보가 울려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전남과 광주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최초 가금류 중개상의 가금류 계류장에 잔존해 있던 고병원성 AI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I로 인해 전남·광주에서 최근까지 매몰 조치된 가금류는 19개 농가에서 19만6천여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가 지난 2일 ‘빅데이터 기반 AI 확산 위험도 모델’을 통해 발생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전북에서는 고창·부안·정읍·남원·장수 등 5개 시·군에서 AI 추가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군은 해리면과 아산면이 ‘경계’와 ‘주의’단계를 오가며 확산 가능 지역으로 분류됐다. 선제적 방역이 시급한 이유다.

이에 고창군은 지난 10월 26일 AI와 구제역 발생 위험이 큰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바이러스 유입 차단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방역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내 가금농가 202곳을 중심으로 전담 공무원 64명을 지정하는 등 상시예찰 및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군은 AI 특별방역대책 중점추진을 위해 거점 소독시설 3개소(아산, 흥덕, 대산)를 설치해 축산관련 이동차량의 집중소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농가에 대해서는 입식 전과 출하 전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는 물론 축사 소독환경 상태를 확인하고, 가든형 오리 사육장 소독과 동림저수지 일대를 위시한 철새도래지 예찰 및 질병취약 지구를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제역 예방접종은 지난 6일까지 총 664호 1만2898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고창에서는 매년 비슷한 시기에 AI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거점소독과 살처분 외에 뚜렷한 파해법이 없어 군민들이 불안에 떨어왔다. 올해 AI대처 역시 ‘사후약방문’이 될지 여부에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 방역 관계자는 “AI·구제역의 차단방역과 군민 홍보·교육 등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질병도 발생하지 않는 청정고창을 지켜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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