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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전북의 날 페스티벌'

한국적 가치와 문화 선보여

2015년 12월 02일(수) 10:58 [(주)고창신문]

 

전라북도와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관광협회가 시행하는 “코리아-전북의 날 페스티발”행사가 지난 28~29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주인도 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협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이 후원하였으며, KOTRA, 인도한인회에서 선정한 국내 64개 업체에 홍보부스를 제공하여 K-Food 등 국내 우수상품 홍보와 함께 판매를 장려함으로써 12억 인도인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 Korea – Jeonbuk Festival’이라는 행사 타이틀을 내걸고 진행된 개막식에는 주인도 한국대사(조현), 인도 문화부 차관(Shri Pramod Jain), 인도 하원의원(Dr. Udit Raj),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이형규)가 축사인사로 참석하며, 재인도 한인회 구상수 회장과 교민들을 비롯한 인도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전북의 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전라북도는 500년 조선 왕조의 발상지로서 한국적인 가치와 문화가 가장 잘 살아있는 곳이며, 전주한옥마을에는 연간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전북은 판소리, 국악, 미륵사지 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6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총회,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연달아 열리는 등 국제도시도 발돋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주요행사 프로그램은 전북의 한스타일 체험행사로 한지공예, 부채만들기, 서예, 한복체험, 한식(비빔밥) 만들기가 있었으며, 한지·한복 패션쇼, 서예퍼포먼스, 도립국악원의 사물놀이, 부채춤, 흥풀이, 풍장놀이, 삼도설장고, 전통춤 공연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전개됐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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