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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42년 만에 최초 국비 지원 '쾌거'

2015년 12월 31일(목) 10:0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모양성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6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결과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고창을 대표하는 축제인 고창모양성제는 이번 문화관광축제선정으로 국비 9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관광상픔 브랜드로 각 시도에서 추천된 축제를 심사하여 선정 된다.

고창모양성제는 1972년 시작돼 올해까지 42회가 개최됐다.

고창읍성(모양성)주변 일원에서 조선시대 지역의 방어를 위해 총화 축성한 축성정신을 기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비롯해 조선시대병영문화체험, 거리퍼레이드, 원님부임행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군에서는 문화관광축제진입을 위해 세 차례에 걸친 외부 관광축제분야 전문가와 자문회의를 개최해 모양성제 축제방향 및 홍보방안 등을 자문 받아 올해 ‘제42회 모양성제’에서 기념식을 폐지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축제 참여를 높였다.

또한 적극적인 사전홍보로 서울시 남산 홍보이벤트, 세종시 및 광주시 길거리 홍보를 했으며 특색 있는 축제음식 마련을 위해 고창의 대표음식인 장어와 복분자를 원가에 판매하는 등 변화를 모색한 노력이 문화관광축제 진입의 밑거름이 됐다.

고창모양성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고창모양성보존회 진남표 회장은 “타 축제에 비해 많지 않은 예산으로 문광축제로 진입할 수 있게 된 한 가장 큰 원동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축제참여와 3500여명에 이르는 각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을 대표하는 고창모양성제의 문화광광축제 진입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축제관리와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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