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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차고 풍요로운 丙申年 한해 되길!

고창군 주요인사 8인이 전하는 신년사

2016년 01월 07일(목) 15:55 [(주)고창신문]

 

박우정 고창군수
“정이 넘치는 한국인의 본향, 청정 고창”


 

↑↑ 박우정 군수

ⓒ (주)고창신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한 뜻으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재외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고창군은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적, 다채로운 맛과 멋, 문화가 어우러지는‘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목표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자연친화적 생태환경도시, 누구나 골고루 행복한 명품복지, 활력 넘치는 농어촌도시, 품격 높은 아름다운 역사문화체육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도 고창군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선진 자치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군민의 삶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군정추진에 역점을 두고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의 세계문화유산과 인류무형문화유산, 그리고 역사와 문화자원에 새로운 가치와 생명력을 불어넣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운곡습지 및 개선지역 복원사업 마무리와 생태체험지구조성, 세계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과 무장읍성관광거점사업,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 건립,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린이 생태놀이터 조성, 장애인복지관 건립, 하천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활기찬 농업발전, 재난재해안전, 편리한 교통망 구축 등에 힘써 군민이 평안하고 행복한 고창을 꼭 이루겠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에게나 고향의 따뜻함과 정이 넘치는‘한국인의 본향, 고창’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2016년에도 고창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협력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앞날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춘진 국회의원
“지역민 대변자로서 의정활동 최선”


 

↑↑ 김춘진 의원

ⓒ (주)고창신문

 

고창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의원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한해가 끝나고 2016년 병신(丙申)년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고창군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2016년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큰 절 올립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상황, 혼란스러운 정치상황 그리고 메르스 사태 등으로 군민 여러분들께서 웃을 일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고창군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자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민여러분들께서는 우리 가족, 형제, 그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 단결하여 난관을 극복해 오셨습니다. 고창군민 여러분들이 있기에 고창군의 미래에 희망은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제 2016년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아쉬운 지난 한해를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새해와 더불어 희망과 행복을 찾아 다시 달려 나가야 할 때입니다. 군민여러분들이 웃으며 일상을 즐기고 미래의 희망을 실감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고창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창신문은 지역발전과 군민간의 화합을 위한 올바른 여론을 선도하면서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언론의 존재는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특별한 일이자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렇기에 2016년 새해 고창의 발전을 위한 고창신문의 역할은 더욱 더 커질 것이며 군민들의 기대치 또한 더욱 더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면서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더욱 더 깊이 쌓아갈 수 있도록 올 한해에도 지역여론의 눈과 귀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2016년 새해 군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면서 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원활이 이뤄지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호 고창군의회 의장
“소통·화합으로 군민과 공감하는 의회”


 

↑↑ 이상호 의장

ⓒ (주)고창신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우리고장의 번영과 군민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신 가운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도 고창군의회는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여 군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지향하는 의회 본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참으로 크나 큰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중동호흡기 메르스의 확산과 목함 지뢰도발 사건으로 큰 혼란이 야기됐습니다. 국외적으로는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그리스의 국가부도 사태, 내전으로 인한 수백만의 시리아 난민 발생, 이슬람 무장 과격단체의 프랑스 테러 등 혼란과 불안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군은 군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고창군의회는 새롭게 시작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신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과 공감하는 의회!』의 의정목표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사자성어를 마음에 새겨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군민 여러분의 진정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군민들이 열린 의회를 찾아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일섭 고창경찰서장
본연의 임무 완성으로 신뢰받는 고창경찰!


 

↑↑ 신일섭 서장

ⓒ (주)고창신문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

지난 1년동안 고창경찰은 ‘4대 사회악 척결’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국민중심 치안체계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민들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 ‘범죄’를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 고창경찰은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올해도 고창경찰은 군민의 행복지킴이로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도록 스마트(Smart)한 치안행정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현장 중심의 치안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주민 대상 설문조사, 치안설명회 등 열린대화의 장을 마련, 다양한 주민의 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완벽한 현장 출동태세를 갖추겠습니다. 경찰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여 신속한 현장 출동과 사건사고의 조기해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폭설 등 재해나 재난에 대비, 관계기관 협력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사회적약자에 대한 맞춤형 감동치안을 펼치겠습니다. 노인 안전망 확충,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과 더불어 소외계층 지원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넷째, 지역사회와의 협력치안 체제를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군민들의 활동이 고창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에 맞는 교통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한 교통문화의 조성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더욱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공정하고 청렴하며 전문성을 갖춘 경찰행정으로 주민 친화적 치안을 전개하여 법질서가 바로 선 고창만들기에 혼신을 다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경찰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병채 애향운동본부장
“하나 되어 지역발전 위해 앞장”


 

↑↑ 조병채 본부장

ⓒ (주)고창신문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6만 고창군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IS의 무차별적 테러만행, 메르스 파동, 미국의 금리인상 단행으로 국제경제가 저성장 기조에 들어가고, 2015년 지구촌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해로 이대로 환경을 파괴하면 한국에 물 부족은 물론 지구촌 종말이 임박했다는 경고를 주는 해였다고 봅니다. 설상가상으로 정치인들은 사리사욕과 당리당약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국리민복을 위한 현안문제 해결은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는 한해였다고 봅니다.

금년 4월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해입니다. 4년마다 시행되는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군민들께서 공정한 심판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유네스코의 고창군 전역 생물권 보존지역 지정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박, 복분자, 풍천장어 등 농축수산물을 공해 없는 청정한 특산품이라는 정평을 받는 청정한 고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동학혁명을 선도한 전봉준장군,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선생, 인촌김성수 부통령, 백관수선생, 미당 서정주시성, 김소희 국창 등 많은 우국명사들을 배출시킨 인물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군민들은 조상님들이 물려준 유산과 미덕을 잘 간직하고 보전하여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고창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불초생 조병채도 고창종합병원의 설립자요, 고창군 애향운동본부장으로서 고창군민의 화합과 단결,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도움 되는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금 우리는 지방화시대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커다란 대변화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농촌경제 문화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농촌경제의 환로를 찾아내어야 하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고창군민 모두다 하나가 되어 선진고창을 건설하는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종남 새만금위원장
“'나보다 더 힘든 이웃 생각'을 제안하며”


 

↑↑ 오종남 위원장

ⓒ (주)고창신문

 

1967년 1월 고창중학교 졸업과 함께 고향을 떠났으니 내년이면 타향살이 50년이 됩니다. 1989년 창간이후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고창군민은 물론 출향인들에게까지 고향 소식을 전해주는 고창신문의 독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눌 주제를 고민하다가 그동안 경제발전 과정에서 우리가 잊고 사는 부모에 대한 효, 동기간의 우애 그리고 이웃 간의 정 같은 우리 고유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봅니다.

금년 2016년은 19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올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1998년에는 대다수 국민이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있었던 데 비해서 최근에는 대다수 국민은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는데 정작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지도층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따라서 저는 주변 분들께 웬만큼 자신 있는 사업구상이 아니면 2016년에 새롭게 도모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합니다.

이런 때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사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때일수록 저는 '나보다 더 힘든 이웃 생각'을하며 살자고 제안합니다. 옛날 어렵던 시절에는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다' 속담처럼 이웃과 서로 돕는 미풍양속이 있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소중한 가치를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나눔이 결코 거창하거나 힘든 일이 아닙니다. 이웃에게 던지는 희미한 미소도 나눔이고 나보다 더 힘든 이웃에게 베푸는 작은 친절도 나눔입니다. 나눔은 도움을 주는 이로 하여금 받는 이에 앞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마술입니다.

끝으로 고령화시대 노인에 대한 인식에 관해 생각해고 싶습니다. 특히 고창의 노인 비율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부양대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되는 이유 몇 가지만 들어봅니다. 첫째, 이분들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를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본인들은 헐벗고 굶주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둘째, 이분들은 그동안 삶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혜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옛날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식사 때 하는 밥상머리 교육으로 이루어지곤 했습니다. 셋째, 다음 세대는 내가 어떻게 이분들을 공경하고 대접하느냐를 보고 배운대로 우리에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해 고창신문 독자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경우 선운사 주지
초발심(初發心)으로 발원합니다.


 

↑↑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

ⓒ (주)고창신문

 

또 한해가 새롭게 열립니다. 해가 변할수록 바람도 늘고 소원도 쌓이지만 우리는 늘 그 자리인 것만 같습니다. 올해는 가진 것도 나누고 어려움도 나누며 꿈을 함께 하는 그런 날들이 고창 신문 독자들과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은 더욱 풍족하고 빠르게 움직이지만 우리가 두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손에 쥐지 못한 것들이 훨씬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들도 많습니다. 제가 절에 들어와서 맨 처음 배운 것이 초발심자경문입니다. 승려로써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어떻게 생활하며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스스로를 경계하는 마음을 늘 강조하던 글입니다. 어느덧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출가했던 선운사에 주지가 되어 30여년 전 행자 때의 저를 떠올려봅니다. 은사이신 태허 지성 큰스님의 가르침으로 불교가 나 혼자 고통을 피하기 위한 종교가 아니라 오히려 중생을 적극적으로 구제하기 위한 종교라는 것을 깨닫고, 멋진 승려기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수행과 자비심을 갖추어야한다 배웠습니다.

의상스님의 법성게에 초발심시변정각 (初發心時便正覺) - 세상을 버리고 처음 출가 할때의 그 마음 그대로가 부처의 마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깨달음을 이루고져 끝없이 노력하지만 결국 당도하는 곳은 초발심이 일어난 그 자리에 다시 서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돌고 돌아 다시 선운사에 왔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 출가했을 때의 마음으로 맑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 자문하여 봅니다. 나뿐만 아니라 선운사 사부대중이 모두가 부처님의 마음으로 돌아가 고창 주민들의 빛이 되고 언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복지관과 노인센터,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어린이집 등은 물론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더욱 많은 이들과 손을 잡고 함께 가겠습니다.

고창이 선운사요, 선운사가 고창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드는 데 선운사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창신문> 가족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와 이웃의 사랑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국재 고창교육장
“기초부터 탄탄한 고창교육”


 

↑↑ 김국재 교육장

ⓒ (주)고창신문

 

고창교육가족 여러분! 고창신문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창교육가족과 고창신문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고창 교육가족들이 하나로 뭉쳐 아이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학력 향상에 노력한 결과 다른 해에 비하여, 고등학생들의 대학 입학 성적은 좋은 결과를 기록하였고, 중학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이 감소하는 등 학력 향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금년도에도 우리 고창교육지원청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에 중점을 두고 실천하겠습니다.

첫째로, 기초 학력 부진 학생을 줄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기초 학력 배양은 경쟁 교육이 아니라 우리 공교육이 실현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학습클리닉센터 활용, 기초학력책임지도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초학력부진학생이 최소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로, 아이들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공부보다도 아이들의 건강한 체력이 더욱 중요할 수 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하기만 하다면 충분히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로,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라는 대명제 아래에서 우리 학교를 살리기 위한 지자체의 협력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지난 해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고창 교육 가족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고창교육가족 여러분! 고창신문 가족 여러분!

교육이 잘 될 때 지역사회의 발전도 가능하고 우리의 미래도 밝을 것입니다. 우리 교육가족이 선두에 서서 노력하고 이끌어 간다면 우리 고창지역은 청정한 명품 고창과 함께 학생들이 오고 싶고, 부모님들이 보내고 싶은 대한민국의 교육특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병신년 새 해를 맞이하여 고창교육가족과, 고창신문 가족 여러분에게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새해 인사 말씀에 갈음합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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