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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3 예비후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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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출마기자회견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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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1일(금) 17:4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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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우람 | | “고창-정읍의 자존심 될 것”
김만균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재)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로 제20대 총선 정읍시고창군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만균 후보가 7일 오전 고창선거사무소에서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만균 후보는 “고창·정읍은 땀과 눈물과 피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의 고장이다. 그 가치의 정점이 동학농민혁명이었다”며 “민족의 명예와 자존심을 드높인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극소수의 기득권층이 그 부를 독점하는 바람에 120여 년 전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나기 전과 다름없는 암울한 현실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성정치인들을 “돈과 권력에 취해 고창과 정읍의 선조들이 남겨준 위대한 정신적 가치를 망각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 후보는 “정치란 국민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라는 인도의 네루 수상의 말을 인용하면서, “국민의 뺨에 억울한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치”라는 자신의 정치철학을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전국 제일의 의향이자 동학농민혁명의 산실인 우리 고장을 대표하여 돈과 지위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이상과 가치를 구현하고자 나섰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숨소리도 가슴으로 들으며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힘없고 서러운 주민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의 명을 하늘처럼 받드는 섬김의 정치인,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할 줄 아는 소명의 정치인으로, 우리 고창과 정읍의 자존심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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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우람 | | "경험 살려 지역발전 앞장"
이강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오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고창·정읍의 이강수 예비후보가 공식적인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 9일 고창의 이강수 예비후보사무소에서는 지역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소속 이강수 예비후보가 선거구 획정 이후 첫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이강수 예비후보는 3선 군수로서의 행정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견인할 뜻을 밝혔다.
이강수 예비후보는 “고창·정읍의 수많은 지역민을 만나뵐 때 이구동성으로 하신 말씀은 ‘국회의원들 쌈박질 그만하고 일 좀 하라’는 말이었다”면서 “동시에 ‘그래 일 잘 하는 이강수 쓰것다!”고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경제를 활성화하여 고용안정을 기하며 농업에 대한 정부차원 보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일하겠다”며 “농어민, 소상공인, 골목상권 모두가 잘살 수 있도록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강수 예비후보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문제에 대해서는 “고창과 정읍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혁명이 아닌 범국민적 혁명”이라며 “양쪽 모두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전주화약일은 역사·학술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강수 예비후보는 “지역주의나 정당에 얽매이지 말고 일 잘할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하며 “검증된 일꾼으로써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현 가능한 지역발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강수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정읍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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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우람 | | “호남정치 복원 이룰 터”
유성엽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국민의당 유성엽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정읍에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이튿날인 4일 고창을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고창·정읍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유성엽 의원은 “무소속으로 당선된 지난 8년 동안 오직 전라북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서, 전라북도당위원장으로서 언제나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운을 뗐다.
유 의원은 “그렇지만 기득권의 벽에 가로막혀 여러분께서 주신 사명, 야당을 혁신하라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새로운 길에 나서게 되었다”며 “국민의당을 민생정당, 정권창출 의지와 능력을 갖춘 대안수권정당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동력을 상실한 경제위기 극복, 빈부격차, 도농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호남과 영남의 격차 해소는 정치로써 풀어야 한다”며 “지난 8년간 부단히 노력했지만 정치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생각하여 다시 나섰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전북정치의 부활과 호남정치의 복원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우리의 몫”이라며 “전북인, 호남인의 목소리를 중앙정치에서 확실하고 분명하게 내자”고 소신을 피력했다. 유 의원은 “전북, 호남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변혁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성엽 의원은 “고창·정읍의 발전과 강한 전라북도의 건설을 위해 멸사봉공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총선에 승리하고 정권을 교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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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우람 | | “좋은 정치란 정책의 실천”
하정열 예비후보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총선 정읍시·고창군선거구에 출마하는 하정열 예비후보가 고창을 찾아 선거구획정 이후의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고창사무소에서는 지역 언론인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정열 예비후보가 고창군민에 대한 첫 인사를 겸해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정열 예비후보는 “과거부터 고창과 정읍은 동질적 정서아래 언제나 친근한 이웃이었다”며 “서로의 넉넉함을 나누고 아쉬움을 채워주는 동반자적 관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고창이 믿었고 정읍이 믿었던 정치는 언제나 점잖은 관점으로 우리의 몫만을 주장하다 말았을 뿐 우리의 희망과 현실은 언제나 괴리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며 그 원인을 사심의 정치, 불평등의 정치로 꼽았다.
특히 “고창과 정읍이 다소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문제에 대해 민감하다는 이유로 피하지 않으며 두 지역 모두가 인정하고 박수칠 수 있는 해결점을 찾아내겠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학계 세미나를 적극 주도하여 타협을 유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안보의 위기상황을 타계할 적임자로서 본인을 영입한 만큼 언제나 문제의 중심에서 현답을 제시하는 국회의원이 돼 2인몫·3인몫의 국회의원, 재선 이상의 국회의원으로 고창과 정읍의 목소리를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창과 정읍의 주민들이 환영할만한 그리고 꼭 실천이 가능한 공약들을 시리즈 형태로 제시하며 하정열의 진가를 보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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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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