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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발전위 11개 정책과제 발굴

탄소기술 사용화 등 향후 지침 논의

2016년 07월 19일(화) 14:27 [(주)고창신문]

 

전북도는 지난 12일전북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2월 위원회 출범 이후 4개월간 총 11개의 정책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위원장인 이형규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국내 탄소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관련 전문가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회 산하 4개분과에서 약 4개월에 걸쳐 발굴해 낸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발굴과제의 실현가능성 및 국가정책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중간보고회로 진행되었다.

전북탄소산업발전위원회에는 탄소정책ㆍ탄소융복합ㆍ탄소소재ㆍ나노탄소분과 등 4개의 세부분과로 구성되어 정책발굴을 담당해 왔다.

이들 4개 분과는 그동안 분야별로 전북 탄소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큰 틀의 정책과제 발굴 및 기획을 위해 매월 두세 차례의 기획회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총 11개의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금번 위원회를 통해 기본방향과 대략적인 내용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각 분과는 발굴과제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구체적인 기획작업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주요 과제들로는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온 탄소산업 성장기반 구축, 탄소기술 상용화기반 강화, 창업 및 기업집적화 등의 과제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북의 탄소산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온라인 포털서비스로 제공하는 「탄소밸리 토탈 허브시스템 구축」, 탄소 대표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C-STAR 기업 육성」이 특히 눈에 띈다.

위원장인 이형규 정무부지사는“탄소법 제정으로 이제 국가는 의무적으로 탄소소재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찾아 내고 정부에 제공해서 최대한 국가정책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말로 탄소산업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도 관계자는“분과위원회에서 발굴한 이번 정책과제 중 일부과제들은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기 때문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내용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하반기에는 관련 데이터와 사례 분석, 모의실험 등을 통해 완성도를 최대한 높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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