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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배 전북 이순테니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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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부' 김동학·이원홍 어르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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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9일(화) 15:0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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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제5회 고창군수배 전라북도 이순 테니스 대회’가 지난 8일 고창공설운동장 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팔순부‧고희부‧이순부로 나누어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 전라북도의회 이호근 의원, 전라북도 이순테니스연합회 이현명 회장 및 고창군 이순테니스연합회 조금자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출전해 실력과 열정은 여느 전문 선수들 못지않은 열정을 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팔순부’ 김동학·이원홍, ‘고희부’ 금배 손종덕·김영곤, 은배 유숙희·이봉재, 동배 김임규·김준길, ‘이순부’ 금배 김성태·홍의빈, 은배 권영태·김성종, 동배 이응수·이진구 조가 차지했다.
고창군 이순테니스연합회 조금자 회장은 “나이 뒤로 숨지 않고 당당하게 코트 위로 나선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오늘만큼은 할아버지·할머니가 아닌 한 명의 테니스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우정 군수는 “테니스는 집중력과 기초체력 향상에 좋은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력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동호인들의 참여기회를 넓히고 군민들이 건강하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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