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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서 고창을 빛낸 얼굴!"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신승찬 환영식

2016년 08월 30일(화) 15:45 [(주)고창신문]

 

↑↑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신승찬 선수(오른쪽 두 번째)와 부모님인 신성식·최희주 씨(오른쪽·왼쪽 끝).

ⓒ 하우람

지난 22일 폐막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베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한 신승찬(22, 삼성전기) 선수의 환영식이 고창에서 거행됐다.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환영식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의장을 비롯하여 군의원, 기관단체장, 군체육회 임·직원, 읍면체육회장, 공무원, 가족, 친지, 축하객 등 120여 명이 모여 신승찬 선수의 선전을 축하했다.

신승찬 선수는 고창읍의 신성식·최희주 씨의 1남1녀 중 장녀다. 신 선수는 지난 14일부터 9일 동안 있었던 리우 올림픽 외에도 2015년 제28회 광주 하계U대회에서 혼합 복식·여자 복식·혼합단체전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화려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신승찬 선수는 이번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복식경기에서 정경은 선수와 짝을 이뤄 코트에 섰다.

신 선수는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에서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결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중국 탕위안탕-위양 조를 2-0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단 가운데 전북 출신은 모두 13개 종목에 임원 8명, 선수 14명이다. 이들 전북출신 선수들 중 메달을 획득한 것은 배드민턴의 신승찬 선수와 펜싱의 김정환 선수뿐이다.

신승찬 선수는 “TV를 보며 함께 응원해주셨을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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