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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에 박격포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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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때 사용한 것 추정, 관광객들 가슴 쓸어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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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2일(금) 12:2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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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대표적 관광지 고창읍성(사적 145호)에서 박격포탄이 발견됐다.
발견된 포탄은 81mm 박격포탄인데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고창읍성 내 3.1 만세운동터 비석에서 성 안쪽 등산로 3m 위치 바닥에 반쯤 드러난 채로 땅에 박혀 있었다. 포탄은 한국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5일 오후 3시경 읍성을 둘러보던 김명숙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가 우연히 포탄을 발견, 신고했다. 김 이사는 "오래 전 땅 위로 모습이 드러났지만 눈 여겨 보지 않아 그대로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곳은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경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며 81mm 박격포탄의 위치와 정확한 제조시기 등을 분석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 50분경 군경의 연락을 받은 폭발물 처리반에서 포탄을 수거해 갔다고 말했다.
고창은 군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인데 다시 이런 사태가 재발되면 관광고창의 명성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된다.
따라서 앞으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내 문화재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1독립만세터는 1919년 3.21일 김승옥 오동균 김창규등이 주도 고창청년회의소, 고창보통학교 학생 200여명이 이곳에 모여 만세운동을 불렀던 곳이다.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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