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 야구발전 견인하는 문희수 영선고 감독

전국대회서 좋은성적 내겠다
고창중학교 야구팀없어 아쉬워…윤산흠·오세훈 기량 뛰어나

2016년 12월 21일(수) 16:42 [(주)고창신문]

 

javascript:print_link('

ⓒ (주)고창신문

');-영선고 하면 원래 유도가 유명한데 야구지도자로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있는데 언제 고창에 왔나요.
“동강대에서 11년간 선수들과 함께하다 작년 9월 13일에 고창에 왔어요. 광주에서 자라고 떠난 적이 없는데 고창도 매우 좋더군요. 광주 집에서 고창까지 거리도 가깝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야구를 할 의지를 보이기 때문에 지도할 마음이 납니다.”

-선수들 중에서 특별히 눈여겨 보는 재원들이 있는지요.
“광주 진흥고에서 작년에 전학 온 윤산흠(3학년·180㎝)과 오세훈이 발군이죠.
산흠이는 원래 2루수 였는데 어깨가 좋아 투수로 전향했어요. 직구 구속이 145㎞가 나옵니다. 세훈(3학년·185㎝)이는 커브가 좋고 게임운용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이 두 선수들은 벌써부터 프로팀 스카우터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구속 140㎞ 이상은 대학은 물론이고 프로세계에도 바로 통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이거든요.“

-전용야구장이 없던 고창에 생활야구경기장이 생겨 기쁘죠.
“물론이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야구장을 찾고 있어요. 일요일에는 생활동호인야구인들에게 양보하고요. 야구장이 생겨 너무 감사하죠. 물론 약간의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요. 차츰 보완해 나가면 되지요.”

-선수는 몇 명이나 됩니까.
“제가 고창에 왔을 때 12명이였는데 지금은 37명으로 늘었어요. 올 3월말부터 주말리그에 나가 6개월만에 전남 화순고를 7대1로 이겼습니다. 아이들이 첫 승리를 따내니까 눈빛이 달라지더라구요. 특히 제 모교인 광주일고와 올 6월에 열린 주말리그에서 27 대3 으로 졌으나 올 12월에는 4대 2로 이겼습니다. 아이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더군요. 고강도 훈련을 시켜도 싫은 내색 않고 묵묵이 따라와줘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3학년 선수들은 대학 진학이나 프로행 문제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뗀데요.
“그럼요. 대학이나 프로행 이냐 저울질하는 시기가 3학년 때죠. 부산동아대와 호원대등으로 4명이 가기로 확정됐습니다. 대학도 프로도 못가는 선수들이 아직도 허다합니다.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제일 고민되는 순간이 이때 입니다.”

-제일 바라는 점은 뭔가요.
고창지역에 중학교 팀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선수들이 자연스레 영선고로 넘어와야 선수들이 끊이지 않고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는데 걱정입니다. 이웃 전남 화순에는 화순초와 화순중이 있어 선수 조달에 문제가 없는데 고창지역은 야구를 하는 중학교가 없어요. 현 이사장이 야구에 대한 애정이 강해 앞으로 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고창지역 중학교에 야구부가 생겨 선수 수급에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학교 측이나 학무모 와는 원만한가요.
“예. 모든 것은 성적이 말해줍니다.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잡음없이 팀을 운영하고 있어 학교에서나 학부모들이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한편 문희수감독은 광주에서는 50여년을 산 빛고을 토박이로 해태타이거즈와 기아타이거즈의 선수와 코치로 20년 생활했고 조계현 코치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황주연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