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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 대도약 초석 …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 결실

새만금+혁신도시 성장거점 삼아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

2017년 01월 17일(화) 14:0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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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창신문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어둠 속에서도 새벽을 알리는 희망과 기개의 상징, 붉은 닭의 해입니다.
지난 천년의 역사에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횃불을 들어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던 우리 도민들에게는 힘차게 도약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2016년은 전북만의 차별화된 비전과 탄탄한 미래 발전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
전국 최초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하였고, 삼락농정을 추진하여 ‘2016년 농산시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과 민간육종연구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대한민국 농생명․식품산업을 주도할 확실한 거점이 마련되었습니다.
전북투어패스와 ‘스마트 관광 플랫폼’도 14개 시군으로 확대를 준비중이고, 미륵사지유물전시관과 만인의총의 국가관리기관 승격과 함께 한옥마을이 아시아 3대 핫 플레이스로 선정되는 등 “한국 속의 한국”의 위상을 굳건히 하였습니다.
탄소산업육성법 제정, 탄소산업클러스터 예타 통과, 국가 9대 전략산업에 탄소소재 선정 등 국가 주도의 탄소산업 육성 체계를 본격화하였으며, 연구개발특구는 22개의 연구소기업 설립 등 전국 R&D 특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만금 사업은 숙원사업인 국제공항의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와 함께 도로, 철도, 항만 등 2020년에는 바닷길, 땅길, 하늘길이 어느 정도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왕궁지역은 그간 수십년간 지속되었던 고질적인 악취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옥정호 갈등 해결과 함께 “2016년 도민이 뽑은 도정의 최대 성과”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높아진 도민의 안전의식 눈높이에 맞는 생활․현장 중심의 안전시스템을 갖췄고, 지진방재 종합대책 마련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국가예산은 사상 최대인 6조 2,535억원을 확보하였고, 전국체전에서는 중위권까지 순위가 상승하여 도민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3년간 1,780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여 외부 채무 제로화를 실현했습니다. 지난 해의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는 전북발전의 새로운 동력이자 우리 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힘을 만들어,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의 기운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
올해는 대선과 전라도 정도 1,000년을 1년 앞둔 해로,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준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무엇보다 대선을 계기로, 2020년 대도약을 꾀할수 있도록 새만금과 혁신도시를 양대 축으로 전북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굵직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전북의 독자적 몫을 찾는 일에 매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7년은 2020년 전북 대도약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3대 핵심과제를 본 궤도에 올려 전북형 일자리를 만들고, 내발적 성장에 따른 지역경제의 완성도를 높여 도민이 행복한 결실을 맺어 나가겠습니다.
(1) 먼저 삼락농정은 농생명·식품산업을 본격 육성하는 원년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 농생명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국내외 종자·식품기업을 유치하고, 종자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2단계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 구상 등 농생명산업의 국가대표 모델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2) 올해는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FIFA U-20 월드컵”개최와 함께 “2023 세계 잼버리” 개최지가 결정됩니다. 전북방문의 해 지정과 전북투어패스 전면 시행으로 3,5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14개 시군 전역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도모하겠습니다.
(3) 우리 도가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운 탄소산업은 정부의「탄소소재 육성종합계획」수립 등을 통해 탄소소재 상용화와 국책사업인 탄소산업 클러스터 구축, 탄소국가산단 조성, 탄소산업진흥원 설립 등을 협업을 통해 국가 책임 하에 더욱 힘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 새만금은 내부개발을 대비한 사업 발굴과 함께 2020년까지 내부도로, 신항만, 철도 등을 완료하고, 새만금 국제공항은 항공수요와 타당성이 입증되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새만금과 연계하여 혁신도시를 전국 3대 금융중심지 등 전북 발전 핵심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밑그림을 구체화하겠습니다.
(5) 저출산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과소화 마을 정책지도 제작, 출산환경지수 개발 등을 추진하는 한편,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시책의 착실한 시행과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강화 등 3대 국가적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6) 도민들이 가장 바라는 일자리 창출은 도정 최우선 과제입니다. 일자리의 뿌리를 만드는 3대 핵심과제와 연계된 전북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농업용 로봇, 드론, 문화 ICT 등 우리 도만의 새 일자리도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저성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서민․민생경제 살리기에 정치권, 시군, 민간까지 포괄하여 가능한 모든 시책을 동원, “전북 경제 공동체”를 밀고 이끌어나가겠습니다.
2017년 우리 앞에 놓인 이러한 도정 핵심시책의 결실을 이루어 가기 위해, U-20 월드컵과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언제나 도정발전을 묵묵히 지원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의전북발전에 대한 염원과 믿음이, 우리가 처해왔던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는 버팀목이자 도정 발전의 에너지였습니다.
2020년 대도약이라는 새로운 도전 역시, 우리 모두의 전북 발전에 대한 거도적인 역량 결집이 계획에서 벗어나 현실로 나아가는 꿈을 실현하는 추동력이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2017년에는 절문근사(切問近思)의 자세로 대선공약과 지역 발전 아젠다를 힘 있게 추진하는 등 도정 현안을 꼼꼼히 챙겨나가겠습니다.
아울러 2018년 전라도 새천년을 맞아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한 성찰과 함께, 2020년을 기점으로 전북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만들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도정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도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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