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청장년층 향교활동과 유림회관 건립 정진

유교의 삼강령과 팔덕목 생활화 추진

2017년 02월 06일(월) 14:29 [(주)고창신문]

 

javascript:print_link('

ⓒ (주)고창신문

');▢ 먼저 고창향교 전교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훌륭한 적임자가 많음에도 경합 없이 단일후보로 선임하여 주신 유림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출과정에서 자칫 갈등을 초래할 수 있으나 화합의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저희 유림들이 갈고 닦은 유교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도덕성 회복과 윤리관 확립으로 밝고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 향교에 어떠한 계기로 입문하게 되신 동기와 좌우명은?

부모님의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사회활동을 하면서 유림들의 산교육장이 부럽고 자녀들에게 유교정신을 교육시키기 위하여 향교 유도회를 가입하게 되었으며 이런 정신을 이어받아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생활 좌우명은 논어에 “학여불급 유공실지(學如不及 猶恐失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문을 아무리 익혀도 부족한 듯 느끼고 오히려 퇴보하고 있을까 걱정한다”는 말처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초심을 잊지 말고 석양의 노을처럼 황혼길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사회의 산업화, 문명의 과학화, 개인 이기주의화, 도덕불감증 시대에 향교 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향교는 고려 태조(太祖) 13년(930년) 평양에 향교를 설치하여 6부생(六部生)을 가르치고 문묘를 세워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이 그 직접적인 시초가 되었고, 현대사회는 배움의 전당이 학교이나 선조들은 향교입니다.
자기를 낮추고 남을 배려하는 유교의 인(仁 어짊), 의(義 바름), 예(禮 예절), 지(智 지혜)를 바탕으로 자기를 수양하고 이웃과 더불어 공평하고 안정된 평화의 세계를 구현하여 도덕과 윤리가 바로선 사회를 이끄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가정의 화합, 형제간 우애, 상생교류를 통한 자기수양과 사회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 고창향교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가요?

우선적으로 취약한 청장년층의 향교활동 활성화입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문명의 발달로 50대이하 청장년층의 참여가 부족한 현실로 중앙의 유능한 강사 초빙 강연회 개최, 학생참여 교육기회 확대, 5년전 성균관에서 중단한 유교신문 발간 부활 등을 추진하여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유림들의 오랜 숙원사업 유림회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전통문화의 활성화와 군민 교육센터로 활용 할 공간을 확보하여 “보고 싶은 향교” “가 보고 싶은 향교” “전국 제일의 향교”로 만들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군민들과 사업비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인근 부안군과 장성군에서는 이미 건립하여 적절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셋째, 석전대제, 기로연, 학교방문 예절교육, 향교일요학교 등 사업추진에 많은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유교 교리인 삼강령(三綱領 : 明明德, 親民, 止於至善)과 팔덕목(八德目 : 格物, 致知, 誠意, 正心,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을 생활화하여 군민들의 인성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남다른 사회봉사와 예술활동을 하셨는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996년 제1대 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과 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지회장, 2012년 성균관유도회 고창지회장, 2013년 고창초등학교 100주년행사 추진위원장과 한국문화예술협회 추천작가 및 심사위원, 2014-2015년 오거리당산제 집행위원장, 2015년 고창고등학교총동창회 고문 등을 역임 하셨으며 성균관유림회 서예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전라북도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7회 등 서예를 통한 지역예술발전에도 노력하여 왔습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