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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계승발전과 깨끗한 사회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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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사 주변 충의비 이전과 자연환경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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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4일(화) 14:1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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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전북도는 14개 시군에 총 26개 향교가 있으나 고창군은 고창,무장, 흥덕 등 3개 향교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이 크다.
그 중심인 옛 무장현은 동학농민혁명기포지가 있고 8개 면을 관할하던 무장향교가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서 새롭게 취임하신 무장향교 조중현 전교를 만나진솔 한 애기를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 전교로 취임 하신후 무장향교의 모습은?
먼저, 전교에 선출해 주신 유림들에게 감사 드리며 어느때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갈등을 해소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이라 생각하며 유림들의 참여 활성화와 화합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무장향교는 동학농민혁명 정신과 주체성이 뚜렷하고 자긍심이 높은 곳으로 그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 향교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의 활동상황은 ?
공평하고 더불어 사는 정신이 좋아 입문 후 30년이 되었고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바탕으로 자기수양에 노력하였으며, 1989년과 2005년 무장향교 유도회장을 2번 역임하였습니다.
활동이 부진하던 청년유도회를 재정비 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설득하여 1991년에는 모범운영상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에는 전국 300개 지부에서 유일하게 (사)예의생활실천본부의 협력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지원을 받을수 있었으며 강사초빙 교양강좌 개최, 예절교실 운영 등으로 군민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과 무장향교의 명예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 앞으로 무장향교를 어떻게 이끄실 생각입니까?
무장향교는 창건후 597년의 역사가 이어져 오며 배움의 전당, 전통문화의 산실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일익을 담당해 온 생활터전입니다.
오늘날 산업화롤 인하여 농촌인구 고령화와 급속한 인구감소, 유무형의 정신문화가 사라져 가는 것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운영해 왔던 공를 모시는 석전대제와 65세이상 노인에게 왕이 베풀어주던 기노연, 예절학교와 향교 일요학교 등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노력하고 많은 군민을 참여 시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사)예의생활실천본부의 지원사업을 선정 받아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해서 에절 바른 군민이 될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무장향교 입구에 있는 충현사 정면의 층계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도록 정비하고 주변에 관리실 건립사업도 완료 시키겠습니다.
부근에는 임진왜란 전장에서 싸우다 김해 김씨 문중에서 25명이 함께 장렬하게 전사한 김축 선생의 충의비가 초라히 서있는데 다른 곳에 부지를 마련한 후 이전건립을 하여 후손들에게 교육에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석전제 예절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충현사 공적비 건립을 후손들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 향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할수 있는 방법은 ?
향교의 힘만으로 활성화 시킬수 있는 동력이 없습니다.
행정, 의회, 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교 재단명의 부지가 개발에 따라 하천부지와 송현제의 편입부지 문제를 해결하여 자주재원을 확보하여 향교활동과 각종사업 추진시 활용 할 재원을 확보하고 윤리관 확립과 예절이 바로선 사회, 도덕성 확립 등 밝고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겠습니다.
또한, 서로가 존경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다양한 계층이 향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으며 저도 시간이 나는 데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충효와 예절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군민에 대한 당부 말씀은?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조상들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무장향교의 옛 전통문화를 이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문화적 가치가 상승함에도 점차 쇠퇴함을 느끼면서 군민들께서 향교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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