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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 집 고쳐주기 무료봉사

2017년 02월 14일(화) 14:2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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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창신문

');고창읍 월곡리 소재 다솜건축 황현식(63세) 대표는 어려움을 당해 본 사람만이 어려운 사람을 이해 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면서 그 동안 소리 없이 봉사 한 이야기를 별것 아니다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고창읍 덕산리가 고향인 황대표는 지난 2007년 다솜 건축을 만들면서 집수리 사업을 시작해 지붕 보수에서 화장실 보수, 도배, 장판 보수 등 크고 작은 집수리 사업을 하며 노하우가 축적되고 성실한 시공으로 신뢰를 축적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적 사업으로 육성해 왔다.
어린 시절 가난이 가장 힘들었다며 사업 시작 전부터 나이가 많고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 손으로 꼭 고쳐 드려 더불어 사는 인정감과 편안함을 줄 것을 다짐하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여유가 생기는 데로 15세대에 2천 5백여 만원의 재료비를 들여 황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노력봉사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대상자 선정시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군에 추천을 의뢰하여 진행하는 꼼꼼함과 사업이 어려워도 매년 거르지 않고 시행하는 성실함이 몸에 베여 있으며 어려운 사람들이 집수리 기술을 배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으나 배우려는 사람이 없어 매우 아쉽다고 하였다.
또한, 황 대표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도 후원금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능력이 되는한 계속해서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 황대표는 부인 김숙희(62세)과 1남을 두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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