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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공급센터

친환경 농산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

2017년 03월 21일(화) 16:3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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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창신문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효율적인 공급체계 유지, 생산농가의 소득보장 등을 담당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공급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박서구(60세) 센터장을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고창군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공급센터는 2012년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공공성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으며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에게 안정된 소득 보장과 우리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농약사용을 배제하고 깨끗한 토양과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친환경농업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친환경농법은 일반농업에 비하여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고 겉보기에 일반 농산물에 비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초창기에는 참여 농가도 적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유기농 농법이 보급되면서 식자재의 안전성이 확보되고 먹거리로서 우수성이 입증 되면서 많은 농가들기 참여하여 현재는 협동조합원 16농가와 비조합원 9농가 등 25농가의 참여로 생산과 공급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
현재 관내 22개 어린이집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전 유치원과 초·중·고등 학교에 공급하고 있으며 서울시 관악구에 소재한 인헌초등학교와 송파구에 소재한 중대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주고 있다.
금년에도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위해 조합원들이 친환경생산에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품목을 생산토록 해서 학교에 공급할 계획이며 수도권 학교와 기업 구내식당 등 대량소비처를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안전한 먹거리를공급 할 계획입니다.
고창군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센터에서 연중 친환경 쌀 생산량의 40%인 350톤을 처리하고 있으나 250톤은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100톤은 가공하지 않은 벼로 외부에 판매하고 있어 대형 소비처가 몰려 있는 서울과 수도권지역을 공략하여 농가에게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추진 하겠습니다.
작년에 ‘도시속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서울에 있는 2개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큰 통을 이용하여 직접 모를 심고 가꾸고 관찰하며 기른 후 가을에는 재래식 방법으로 벼를 수확하는 등 농산물 재배체험을 통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고, 금년에도 시행을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재경고창군민회의 협조를 받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타시군의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센터 및 관련 업체와 네트웍을 구축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 농산물 재배, 가격 등 정보제공과 우리지역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이 확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친환경급식센터를 운영하면서 초창기에는 각 학교 영양담당 선생님들이 일반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의 차이점을 잘 몰라 애를 먹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담당선생님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생산현장 견학, 현장체험, 농촌체험 등으로 문제를 해소하였다 한다.
친환경생산지를 위한 협동조합이라서 추가 투자가 필요하나 투자 자본금이 없어 어려움이 있고, 서울에 소재한 학교에 매주 목요일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나 열악한 재정으로 냉동 탑차를 확보하지 못하여 농협의 차량을 임대하여 사용중으로 친환경농산물협동조합의 숙원사업이라 한다.
유통망 확보도 가장 어렵다며 어느 때보다 행정이나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말 한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숙영 시민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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