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실내 테니스장 건립 주민과 갈등 심각
|
|
협의 없이 도로를 체육부지로 편입, 소나무 고사 피해예상
|
|
2017년 04월 06일(목) 21:55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 고창읍 월산마을 구, 동초등학교 자리에 건축 중인 고창군 전천후 실내테니스장 건축으로 인하여 월산마을 주민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이 곳은 총사업비 17억 700만원을 들여 2015년 3월 설계용역을 거쳐 2016년 5월 고창군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승인을 받고 2016년 9월 공사착공 후 지상 1층 철물구조로 막구조 지붕 및 벽체 신축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나 지난 3월말까지 공기이나 갈등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지되어 사업 마무리를 못한 상태이다.
실내테니스장은 당초 고창군공설운동장에 있는 테니스장에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지상 18m 규모의 건축물로 인하여 국국장과 모양정이 가려지고 겨울철 응달로 도로교통에 장애가 된다는 이유로 고창읍 월산리 소재 테니스장으로 변경하여 건축하게 되면서 편익행정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민들의 비판이 일고 있다.
작년 6월 의회의 공유재산변경승인에 따른 회의록에 나타난 변경사유를 보면 테니스연합회에서 공설운동장이 아닌 제3의 장소에 건립해줄 것과 높이 18m의 건축으로 국국장과 모양정의 시야가 가려지고 겨울철 모양정 이용도로가 응달로 위험성이 있으며 월산테니스장은 7면에서 3면을 이용하여 국제규격의 코트조성이 용이하나 공설운동장은 6면을 3면으로 줄일 경우 2면의 사면이 발생되고 옹벽을 설치해야 하며 실내테니스장의 경우 계속해서 운동을 할 경우 부유먼지로 인해 건강상 실내와 실외 테니스장을 번갈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부 월산 주민들은 당초 동초등학교를 지을 때 월산마을 故 흠제 조덕승씨 등 비롯한 주민들이 학교 부지 일부를 희사하여 짓게 되었고, 그 후손들이 살고 있는데도 주민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무리한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월산·석정·외정 마을의 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하던 학교 옆 도로를 용도폐지하면서 인근 토지주 등 주민들과 한마디 상의 없이 체육부지에 편입 시키고, 인근 경계선인 임야의 300년 이상 된 소나무가 공사장 철골에 걸쳐 있고 공사 후에는 그늘로 인해 고창의 상징수인 소나무가 고사할 것이 불 보듯 보이나 아무런 협의도 없이 소나무까지 침범하여 잘라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은 18m의 4-5층 정도의 건축물을 지으면 마을경관을 저해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주민들에게 무조건 이해하라는 식의 편의 행정 추진으로 행정 불신까지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추진과정을 볼 때 기본계획안 수립과 건축 장소변경 시 모든 것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지역 주민에 대한 배려 없이 추진되어 그 불씨가 더 커졌다는 지적이 있다.
고창동초등학교는 1994년 3월 1일 고창초등학교에 통합될 때까지 1,6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곳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향수가 깃든 곳으로 결사반대할 태세로 군의 입장에 따라 주민들도 대처방법이 달라 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