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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양민 희생자 합동 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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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이여 고이 잠드소서…희생자 명복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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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6일(목) 23:2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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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창군 6.25 양민 희생자 제전위원회가 공음면 선동리 선산마을 위령탑 광장에서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 | ⓒ (주)고창신문 | | 고창군 6.25양민 희생자 제전위원회(위원장 양완수)가 5일 공음면 선동리 선산마을 위령탑 광장에서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
위령제는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장, 그리고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혼 농악을 시작으로 제례, 헌화 분향, 추념사,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
위령제는 1950년 6.25 전쟁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의 넋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지역은 6.25 한국전쟁 시 전라북도에서 수복이 가장 늦게 된 지역으로 1950년 11월 19일 고창읍과 주변지역 면만 수복이 완료되어 대산, 공음, 상하, 해리, 심원 등은 미수복 지역에 대한 국군 11사단이 주도한 군경의 토끼몰이식 토벌작전과 공비토벌 작전으로 적법한 절차 없이 진행되었다.
1994년 전라북도의회가 한국전쟁 전후 양민학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도내 4,420명의 희생자중 고창지역이 1,677명으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되었었으며 1952년 공부처에 2,393명, 2007년 진실화해위원회에 1,880명의 고창지역 희생자가 집계되었다.
박우정 군수는 “통한의 세월을 감내하면서 진상규명과 고인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 오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령제를 통해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무고한 희생자들의 위령과 명예회복에 동참하는 교훈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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