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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사랑과 신뢰받는 중심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고창신문 창간 28주년 축사
박우정 고창군수

2017년 04월 19일(수) 23:06 [(주)고창신문]

 

정론직필로 고창군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제시에 앞장 서 온 고창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열정을 다해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조창환 대표님과 고창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진심과 진실의 가치가 크게 느껴진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선별하고 사실을 넘어 진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정보의 길잡이가 바로 언론입니다.

고창신문은 창간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인정 넘치는 미담사례와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고 이는 고창군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본향 고창군은 6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800여 공직자의 지혜와 열정으로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군을 힘차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청정한 자연생태환경을 잘 보전하면서 친환경·친자연적 자원을 활용한 생태체험지구를 조성해 찾아와 편하게 쉴 수 있는 고장이자, 고창 고인돌유적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농악 등 찬란한 세계유산이 가득한 고장, 복분자와 수박, 멜론, 고추, 땅콩 등 브랜드 가치가 높은 농특산물이 가득한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힘차게 전진하며 순조로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창군은 지역에 활력을 더욱 불어 넣고 체계적이며 발전적인 목표에 따라 자연마당 조성,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친환경 생태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고창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고창군의 숨겨진 역사·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수·정비하여 역사자원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가겠습니다.

아울러 장애인복지관 건립과 다문화가족지원, 드림스타트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과 여가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출산부터 육아에 이르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계층이 함께 행복한 고창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고창군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청정한 고장, 누구나 고향의 따뜻한 품을 느낄 수 있는 와서 살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고창신문이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뜻깊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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