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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_고창읍성 전통한옥마을

관광객들이 조용하고 편하게 묵어가는 곳

2017년 04월 20일(목) 11:17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 편집자 주 ]
호국의 상징인 사적 제145호 고창읍성을 들어가다 보면 좌측에 고창읍성 전통한옥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2013년에 전통한옥의 특징을 살려 지은 곳으로 고창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고창읍성 전통한옥마을을 운영하는 김영일(67세) 촌장을 만나 관광객 유치와 운영에 관한 애기를 들어 보았다.

□ 전통한옥마을 현황
고창읍성전통한옥마을은 2014년 8월부터 고창군과 3년간 임대계약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기와를 엊은 담장으로 각 동을 분리하여 숙박하는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묵어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여행객들에게는 조선시대 과객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윷놀이·널뛰기·그네타기·투호 등 각종 문화체험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전체 7동의 한옥에 11개 객실이 있으며 각 동마다 모양지관, 빈풍당, 수귀당, 은양당 등 의미를 부여하여 명칭을 정하고, 간판은 서울시 종로 3가에서 세계인장협회장을 지낸 유명한 동인당의 사장님께서 직접 제작한 것을 붙여 놓았다. 옹기와 자수체험관이 연결되어 있으며 두 곳은 다른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 그동안 전통한옥마을의 운영상황
신림면 송촌마을이 고향으로 젊었을 때 상경하여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살면서 개인사업과 서대문구의회 5선 의원으로 20년간의 정치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에서 여생을 조용히 생활하고자 2012년도에 귀향하였으며 기회가 되어 고창읍성한옥마을을 운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시설만 지어서 임대하여 어려움도 많았으나 고창군 전 지역이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받으면서 관광객들이 증가한 것도 사실이지만 항상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운영하고 서울과 타 지역의 지인들에게 홍보를 시작한 결과 이제는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숙박을 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고창의 주요관광지와 먹거리, 특산품, 체험 프로그램 등 입이 닳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조용한 숙박 분위기를 만들어 가족과 귀한 손님들이 묵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관광객과 숙박객 유치를 위한 노력은 ?
20년간의 정치생활을 활용해서 서울에 있는 지인들에게 중점적으로 홍보와 도움을 요청하고 홍보물을 만들어 여행사를 방문하거나 발송하여 이용토록 하였으며 골프장, 석정온천 등과 관광객 유치를 연계해서 추진하였다.
또한, 한옥 분위기와 어울리는 전통혼례식을 치르는 장소로 활용 하고 공음면에 있는 천주교 성지인 개갑장터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한번 이용한 사람들이 깨끗하고 편한 곳으로 입소문을 내면서 이용객들도 시간이 가면서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금도 시간만 있으면 서울에 올라가 지인들을 만나 홍보하고 있으나 개인이 하기에는 한계점을 느낀다.
고창은 타지역에 비하여 관광자원과 먹거리 등이 풍부하여 이점이 많은 곳으로 숙박뿐이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촌장으로써 그동안 애로점은?
한옥마을을 군에서 연 7,500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운영 하고 있으나 침구, 청소기 등은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온방, 전기요금 등 운영비와 관리비 등 연간 1억원 이상 소요되어 현재는 부인과 둘이서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시 일용인건비를 지출하고 있다. 웬만한 사람이 와서 운영하기에 힘들 정도로 누가 운영하든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행정과 관광객들에게 당부사항은?
현재 한옥마을 시설중 옹기와 자수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수익성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활성화도 쉽지 않다.
고창지역에는 결혼식을 못 올리고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 조상들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전통혼례식장과 떡 체험장으로 바꾸어 운영하였으면 한다..
한옥은 선조들의 정신과 생활의 지혜가 배어있는 곳으로 건강에 좋은 숙박시설로 인식해 주고 많은 이용을 당부 드린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숙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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