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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가 함께 사는 화목한가족, 유채상씨!

사랑과 화합, 존경과 자립이 실천 덕목

2017년 04월 28일(금) 23:2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아산면 목동리에 거주하는 유채상(61세)씨는 4대가 함께 생활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 가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부(유재석)께서 유씨 집성촌인 이곳으로 이사해서 살아 왔으며 유씨는 동생 용상·논상씨와 함께 3형제가 한마을에 우의 좋게 살고 있다.
가족은 어머니 성이순(85세), 부인 강공희(60세), 장남 희석(37세), 며느리 이에더(34세), 2남 희술(34세), 손녀 미나(7세), 손자 이준(5세)·이안(2세) 등 9명이 한집에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큰아들 희석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하다 과감하게 귀촌하였으며, 특히 며느리는 무남독녀 외동딸로 서울에서 생활하다 시골로 내려와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한다.
유 씨는 선운산복분자한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장남 희석씨는 동생과 함께 농산물 유통업체인 힐링푸드를 운영하고 있다.
항상 가족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모든 집안일을 함께 모여서 협의하고, 도출된 결과대로 처리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서 2명의 동생과 가족들도 참여 시키고 있다고 한다.
특히, 유씨는 선친(유재상)이 한학과 유교 생활을 해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며느리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으로 종교가 다르나 가족 모두가 존중과 종교 활동도 보장해 주고 제사도 합동제사가 아닌 개별 제사를 현재 까지 모시고 있어 더욱 두터운 신뢰와 정이 더 간다고 하였다.
산업화과정에서 핵가족화와 이기주의사상이 팽배하는 사회풍토에서 유씨 가족은 4대에 걸쳐 9명의 대가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생활하고 있다.
퇴직전 우체국 근무 당시 효자와 노인공경 실천 및 400명의 노인위안 공연과 중식 제공 등 공로로 대한노인회고창지회장의 표창을 받을 정도로 노인 공경과 가족사랑이 남다르다는 평이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희정 시민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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