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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한국예총 고창지회장 박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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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화합분위기 조성
문화예술인 숙원사업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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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6일(화) 13:0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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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한국예총 고창지회 설립과 역대 지부장은?
한국예총 고창지회는 물질적 삶보다는 정신적 삶을 추구함으로써 우리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1990년 10월 11일 고창지역 문화예술인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인·국악·음악·미술 등 4개 산하단체와 함께 설립인준을 받아 출범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고창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왕성한 활동은 물론 각종 공연, 전시, 대회 개최와 타시군 행사에 참가하여 대내외적으로 “예향의 고장 고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초대 지회장 정익환, 2-3대 송영래, 4-5대 박우영, 6대 박세근, 7대 김정웅, 8대 양완수, 지난 2015년 2월 23일부터 9대 박종은 지회장이 맡아 오고 있다.
□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예술진흥 사업은?
“찾아 가는 문화예술” 활동은 군내의 불우시설 또는 오지를 직접 방문하여 판소리, 민요, 전통무용, 매직 쇼, 가요, 품바 공연 등을 통한 ‘기쁨, 사랑, 행복 나눔 콘서트’를 갖고 있다.
“단오야 응답하라 !” 예술 공연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퇴색되어 가는 5월 단오의 전통 문화를 전승하고 주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고창읍성앞 잔디광장에서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예술 공연과 전시 등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고창예술인의 밤” 행사는 박 지회장 부임 후 신설한 행사로 매년 연말에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는 여러 분야별로 열심히 활동한 예술가에 대한 예술인상과 예총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회원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공연과 만찬을 갖고 있다.
“고창 예술제”는 금년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예술 활성화를 위해 산하단체와 군내 학교, 예술단체, 예술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문호를 개방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 등을 하고 있다.
“고창예술 발간”은 한국예총 고창지회와 4개 산하단체에서 일년 동안 활동한 성과와 지역예술을 빛낸 고창출신 유명작가를 선정하여 예술작품을 수록함으로써 후세에 남겨주도록 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21호를 발간하였다.
또한, 예총 고창지회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역예술인들의 참여와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해 타시군 행사참여 협조와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금후 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모든 단체가 그러하듯 문제는 부족한 사업비 확보대책이다. 예총 지회와 4개 산하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에 응모하거나, 각종 단체지원 기금의 확보, 대기업의 문화예술기금 신청 등 다양하게 필요 사업비를 확보해서 예향 고창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 문화예술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창지역 문화예술인들 숙원사업이 있다면?
동리국악당 한편 구석에 있는 한국예총 고창지회 사무실은 각종 회의나 교육, 모임 장소로 비좁고 지회 활성화에도 장애 요소이다. 고창지역 모든 예술인들의 숙원사업인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필요하다.
타시군의 경우 문화예술회관이 있는 곳이 대부분이며, 다양한 시설로 예총지회와 산하 예술단체 사무실로 활용 하는 등 지역예술인들이 활용하고,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는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예술작품 전용 전시실이 마련되지 않아 미술, 사진, 공예 등 작품전시회를 하려는 단체나 지역예술인들은 많으나 전시공간이 없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이다.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에 마련할 경우 지역예술 활성화에 거점역할을 할 것이다.
추후 군과 협의하여 문화예술회관 건립이나 전문 전시실 마련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적 활동은?
한국예총 산하 문인협회 고창군지부에서 30년 이상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 서정시인 미당 서정주의 맥을 잇기 위해 고창지역 시인들의 모임인 시맥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7권의 시집을 발간해서 문학활동 활성화와 고창을 알리는데 노력해 왔다. 금년에 70회 생일을 맞이해서 고창을 소개할 수 있는 지역 관광지에 대한 70편의 시를 만들어 고희기념으로 발간을 준비 중에 있다.
개인적으로 교육공무원으로 몸담아 오면서 고창교육청 교육장을 맡았을 때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도 기여해 오다 정년퇴직 하였다.
한국예총 고창지회장은 마지막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희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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