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특집_고창생물권보전지역 탐방 ⑪ 심원하전 ·만돌 ·상하장호 갯벌체험장 ·
|
|
다양한 자연생태를 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장
갯벌 택시타고 싱싱... 다양한 체험이 가능 한 곳
|
|
2017년 07월 28일(금) 20:53 [(주)고창신문] 
|
|
|

| 
| | ↑↑ 갯벌체험장의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 | ⓒ (주)고창신문 | ‘갯벌’이란 밀물과 썰물시 조수간만 차이에 따라 하루에 두 번씩 주기적으로 일어 날 때, 밀물 시에는 바닷물로 덮여 있으나 썰물 시에는 육지로 드러나는 연안가로서 바닥이 모래와 뻘로 이루어진 평평한 지형을 말한다.
우리나라 갯벌은 8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갯벌은 지형이 완만하고 강이나 냇물을 통해 육지로부터 토양입자(부유물)가 충분히 공급되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부유물 퇴적이 활발한 곳이 발달 되어 있다.
고창갯벌은 칠면초·나문채 등 염생식물 22종과 저서생물 44종,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46종이 서식하는 자연생태의 중요성을 갖고 있어 2007년 12월 31일 국내에서는 7번째로 갯벌 11.8㎢가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받았다.
또한, 자연상태의 희귀하고 독특한 유형을 가지고 있거나,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위해 유네스코에서 2010년 2월 1일자로 고창·부안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 등록 되었다. 우리나라 습지 중 가장 큰 규모인 45.5㎢(약 1,380만평)가 등록 되었으며, 고창·부안 갯벌은 기존 고창갯벌 습지보호지역인 10.4㎢와 부안의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지역 4.9㎢ 외에 고창군 주변갯벌 30.2㎢가 포함되어 있고, 동일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것이다.
고창·부안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로 다양한 생물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경관을 자랑하는 갯벌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습지보호지역과 람사르습지로 지정하였다.
고창관내에서를 갯벌을 활용한 관광상품화로 관광객을 위한 갯벌체험장은 3곳에 설치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 심원 하전갯벌체험장
심원면 하전마을은 10km의 해안선과 접하여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200세대 300여명이 바지락 양식에 종사하고, 대하, 김, 굴 등 양식업을 겸하고 있다.
넓은 갯벌에서 수확하는 바지락 생산량은 연간 10,000톤 이상이며 전국 최대 규모의 생산량으로 과거에는 일본에 전량 수출하였던 곳이다. 육지에서 4km 정도 떨어진 매우 먼 거리에 바지락 양식장이 있어 경운기와 트렉터를 개조해서 만든 갯벌 버스를 타고 가야만 들어갈 수 있다.
방문자는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하전마을 갯벌안내센터’에 가거나 사전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세족장, 내부에는 식당, 컴퓨터실, 샤워장, 매점 등 편익시설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양품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갯벌체험에 필요한 갯벌 장화, 조개를 캐는 갈퀴, 바구니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갯벌에서 펼치는 스포츠인 갯벌축구, 갯벌씨름, 갯벌축구공 릴레이, 갯벌 줄다리기 등과 가을에 접어들 무렵에는 서해의 망둥어가 몰려들기 시작하면 망둥어 낚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해가 질 무렵에 장관인 아름다운 서해 노을을 볼수 있다.
이곳은 전국 1,800개 어촌 중 고유의 경관과 특산물,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에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선운사, 미당시문학관, 인촌생가와 5분 이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 심원 만돌체험장
심원면 만돌 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만돌 갯벌체험장은 2007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갯벌과 백사장, 섬과 바위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갖고 있는 곳이다. 만돌마을은 120가구, 390명의 주민 중 60가구, 160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양질의 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갯벌에서는 바지락, 백합을 양식하고 있다.
만돌 갯벌체험장은 안내센터, 갯벌학습 체험장, 실내 및 야외 샤워장, 세면실, 인조잔디구장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갯벌 관광버스를 타고 갯벌생태체험, 바지락 캐기, 천일염 소금 체험, 염생 식물 관찰, 고기잡이 체험, 갯벌 스포츠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앞에는 외죽도가 있고 저녁 무렵 섬 방향으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일품이다. 갯벌체험장 옆에는 바람공원과 해안 산책로, 고창CC가 있고 인근에 10분 이내 거리에는 선운사, 동호해수욕장이 있다.
이곳 해안은 방풍, 갈대, 칠면초, 나분재, 갯메꽃, 갯완두, 모래지치, 통보리사초 등 해안사구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흰물떼새, 민물도요, 괭이갈매기와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말똥가리의 서식지이다.
이곳은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 장호어촌체험장
장호어촌체험장은 상하면 장호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곳은 4Km의 긴 백사장인 명사십리와 천년 노송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청정 갯벌해역으로 해안 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2016년 전국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곳으로 명사십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천혜의 해역에서 서해 최대 생산지로써 자랑거리인 노랑조개와 동죽캐기를 비롯하여 정치망과 대나리 어업체험, 해안승마, 갯벌 썰매, 조개공예체험, 갯벌버스 드라이브, 갯벌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우리나라 해안에 몇 개 남지 않은 사구(沙丘)가 명사십리를 따라 4km의 해안에 펼쳐지고, 사구에는 갯 장구채, 모래지치, 갯 방풍, 갯 메꽃, 통보리사초 등 희귀종과 도로 옆과 해안에서 해당화가 자생하고 있다.
인근에는 해송림과 긴 백사장을 가진 구시포해수욕장, 서해어업 전진기지인 구시포항, 매일유업, 각종 농업체험을 할 수 있는 (주)상하농원이 연결되어 있으며 저녁 무렵에는 아름다운 서해 노을을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조재길 전문기자
| 
| | ⓒ (주)고창신문 | | | 
| | ⓒ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