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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깨 등 수확기 농산물 도난 주의보

예년보다 가격 높아 도둑 극성 예상

2017년 08월 18일(금) 15:2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맞은 고창지방의 고추, 참깨 등 농산물에 대한 도난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농민들이 일 년간 피땀 흘려 지은 농사를 한 순간에 훔쳐가는 도둑으로 상실감이나 실망감은 더욱 크다.
이달 들어 성송면 N마을에서 일천여 평에서 수확한 고추를 건조를 위해 하우스에 널어 높은 고취를 자루에 담아 가면서, 하우스 시건장치는 부서지고 하루 밤 사이에 고추를 훔쳐 가 온데 간데 없었다. 마을에 있는 CCTV마져 녹화가 되어 있지 않아 막막하기만 하다.
이러한 사례는 비단 성송면 뿐이 아니고 여러 곳에서 발생되고 있어 농산물 수확기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금년의 경우 고추 가격 높아 금고추로 부르고 있으며, 가격도 600g(1근)당 8천원으로 높은 편이며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고추와 함께 참깨도 한창 수확을 시작하여 이를 노린 도둑들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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