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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_5초의 작은 배려로 골든타임의 기적을

2017년 08월 19일(토) 14:13 [(주)고창신문]

 

↑↑ 고창소방서 염정길

ⓒ (주)고창신문


며칠 전의 일이었다. 무더위를 피하려 산으로 바다로 휴가 길을 나서는 차량으로 도로는 붐볐다.
정체된 차량에서 음악을 듣던 중 백미러 속에 보이는 뒷 차량의 움직을 보니 편도 2차선에서 양쪽으로 이동하는게 아닌가!
왜 그럴까 하는 맘으로 차량 유리문을 열어보니 구급차의 싸이렌 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난 우리국민들도 이제 선진국 못지않은 국민의식으로 거듭남에 흐뭇한 미소를 짓을 수 있었다.
한동안은 외국의 일인 줄로만 알았던 이런 기적은 이제 우리나라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휴가길을 재촉하는 바쁜 마음이지만 작은 배려로 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에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이번에도 매년 시행되는 을지연습 기간에도 전국적으로 긴급차량 길 터주기를 실시하는데 우리 국민들도 같이 동참하여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소방차 길 터주기, 결과는 기적이지만 시작은 작은 배려와 움직임부터 시작된다.
반면 아직도 긴급차량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다. 많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전 국민이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리고자 한다

먼저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었다면 소방차나 구급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잠시 기다려 주면 된다. 편도1차선이라면 비상 경고등을 켜고 속도를 잠시 늦추거나 일시정지하며 소방차가 추월할 수 있도록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차를 붙여 주면 된다.
편도 2차선의 경우 소방차량이 1차선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차를 이동시키면 되고 편도 3차선 이상의 경우 소방차량이 2차선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1차선 혹은 3차선으로 차를 이동시키면 된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에도 주차하지 않고 좁은 골목길에서는 소방차 하나정도는 지나 갈 수 있을 공간을 남겨 놓고 주차하면 된다.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이는 나의 가족, 이웃에게도 그 기적을 낳을 수 있다.
나의 작은 움직임이 나비효과처럼 우리사회 전반의 움직임이 되고 이 움직임은 도로의 생명을 살리는 대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하며 우리 국민은 그 기적을 이룰 수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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