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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문 활짝’

예비 귀농인의 요람, 성공귀농의 밑거름

2018년 03월 31일(토) 20:0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이 가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농촌적응과 농업창업 과정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21일 열린 준공식은 송하진 도지사,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귀농귀촌협의회,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안면 용산리 일원에(복분자로 568)에 조성된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2016년 12월 착공해 2017년 말 완공됐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기간(약 9개월)동안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직접 농사를 지어 보면서 귀농귀촌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연스럽게 농촌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시설로는 예비 귀농인 30세대가 거주할 주택 30호, 교육관 2동, 공동체실습하우스, 냉동창고 그리고 가족단위로 직접 영농을 체험할 수 있는 세대별 텃밭 등이 갖춰져 있다.

박우정 군수는 “예비 귀농인이 농촌정착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문인 주거와 영농기술 습득 문제를 이번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획기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더욱 더 많은 도시민이 고창으로 귀농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선배귀농귀촌인과 선도 농가 등 든든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착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서 든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창군에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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