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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택배비 일반농가에 지원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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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보다 택배비·포장박스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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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0일(화) 17:4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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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로 고창군 전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되면서 청정지역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고창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품의 가치와 경쟁력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고창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인지도가 높은 복분자, 수박, 메론, 고추, 무우 등은 고창군에 밭농사를 주도하는 작물이다. 제품에 대한 명성은 높아졌으나 작년부터 생산비에 비해 택배비 비중이 높아져 법인단체나 작목반에 소속된 농가가 아닌 경우 경제적인 부담감이 많아져 택배비 애로를 호소하는 농가도 증가되고 있다.
행정에서 지원하는 최소단위는 법인과 작목반으로 택배비와 포장박스, 생물권보전지역 로고사용 등은 남의 애기처럼 들린다는 것이 일반농가들의 볼 멘 목소리다.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구는 면단위의 농촌마을로 갈수록 70∼80대 노인층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순수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다.
일반 택배비의 경우 중량에 따라 다르나 10kg정도의 농산물을 택배로 보낼 경우 두가지 방법이 있다. 농가에서 직접 택배회사까지 가지고 가서 보낼 경우 박스당 5,000원이나 바쁜 농사철에는 이용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또한 택배회사에서 직접 수거해 갈 경우에는 박스당 7,000원을 주어야 배송이 가능하고, 일반택배보다 2,000원을 더 부담해야만 한다.
감자를 한 박스 주문 받아 택배로 보낼 경우 15,000원 정도 받고 있으나, 택배비를 부담할 경우 1/3에서 절반 가까운 비용이 택배비로 나가고, 주문자에게 택배비까지 받을 경우 판매 경쟁력이 떨어지고 소비자의 부담이 높아져서 주문을 기피하는 경우가 나오게 된다.
포장박스 지원도 마찬가지로 법인이나 작목반 가입자는 행정의 지원을 받아 제작해 쓰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개인의 경우 작물에 따라 최소 1,000원에서 수천원까지 농민부담으로 구입해야 하며, 포장박스도 일반적인 박스를 쓸 경우 디자인이 조잡하고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청정지역이라는 장점을 살리기가 어렵다.
생물권보전지역 로고를 사용할 때 지역이미지를 살릴 수 있어 판매에 큰 도움이 되나 농업인들이 로고사용에 따라 신청서 작성시 개인이 작성하기에 복잡하고 어려워 일반 농가들 대부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한다.
위와 같은 문제점 해소를 위해서 고창읍에 사는 농업인 A씨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소득보장과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며, 일반농가 지원을 위해서는 고창군 지원조례를 제정해서라도 행정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타 시군에서는 일반농가에 지원해 주는 곳도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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