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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청보리밭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18년 05월 19일(토) 22:0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제15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23일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국인의 본향, 피어나는 경관농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불편을 더는 편의증진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호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경관농업의 대표 축제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일일 최대 관광객인 4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5월 중 개최되는 수많은 축제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축제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 축제는 25여만평에 펼쳐진 초록 물결 속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이 함께 어우러진 사잇길을 걸으면서 일상생활에 지친 관광객들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자리가 됐다.

이번 축제는 신규로 주차장을 증설해 한꺼번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 발생하는 교통정체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을 크게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차 없는 ‘힐링의 거리’를 조성하여 가족, 친구, 연인들이 보다 여유롭게 청보리거리를 걸으며 쉬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밸리댄스, 농악공연,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한 전시관에 농경유물전시와 고창 주요관광지 사진을 전시해 관광객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은 내년도에도 타 축제와 차별화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주차장과 편의시설, 다양한 먹거리 등을 적극 보완해 경관농업의 대표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축제가 끝난 후에도 학원관광농장에서는 약20여만평의 꽃경관지구를 설정하여 메밀꽃, 해바라기, 백일홍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100일간의 꽃잔치를 이어간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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