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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일 흥덕초 배구단에 발전기금 기탁

한국배구 발전의 토대가 되길 바라

2018년 05월 31일(목) 21:1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5월 18일 흥덕초등학교 강당에서 흥덕초등학교(학교장 최석진) 배구단 발전기금 기탁식이 열렸다. 기탁식에는 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 김국재 교육장을 비롯하여 흥덕초등학교 최석진 교장선생님, 유종관 학교운영위원장, 흥덕초등학교 배구단 기준서 후원회장 등의 학교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하여 배구단의 활성화를 기원하였다.
흥덕초등학교 배구단이 재정과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어촌지역의 작은학교에서 단체종목 선수단을 운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부딪히는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며 학생선수를 묵묵히 키워내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이성희 감독이 재능기부로 부임하여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의 열악한 환경과 선수단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최규일(송암아이템) 대표이사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최규일님은 아름다운 세상을 디자인하는 기업-송암아이템 대표이사로 흥덕초등학교 49회 졸업생이다.
최규일 대표이사는 “모교 후배들이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마음이 뿌듯하며 후배들이 우리나라 배구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하였다.
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 김국재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꿋꿋이 성장하는 흥덕초등학교 배구단이 이번 기탁식으로 용기를 얻어 더 열심히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요즘 학교체육이 선수수급과 열악한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 되어야 한다.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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