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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거센 바람 이기고 고창군수 유기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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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후예답게 현명한 선택을 한 군민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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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1일(목) 00:4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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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지난 6월 13일에 앞으로 4년간 전라북도와 고창군을 이끌고 갈 도지사, 교육감, 고창군수,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및 군의원 등을 뽑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되었다.
고창군은 선거인수 50,442명으로 지난 6월 8일에서 9일까지 14개소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되었으며, 거소투표자를 포함한 전체 유권자의 34.2%인 17,22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였다.
선거 당일인 6월 13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33개 투표소에서 직접투표가 진행되었으며, 고창군의 유권자 20,118명이 선거일 투표에 참여하는 등 전체적으로는 7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인 고창군수 선거는 최대 이변을 만들어 냈다. 더불어민주당 박우정 후보와 민주평화당 유기상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 선거결과 박우정 후보는 지지율 48.48%인 17,515표, 유기상 후보가 지지율 51.51%인 18,607표를 얻어 박우정 후보와 1,092표차로 당선되어 고창군 민심의 변화와 변화를 갈망하고 있음을 가름 할 수 있었다.
박우정 후보는 경제군수를 자임하며 재선에 나서면서 고창군 예산 8,000억 시대를 열겠다며 표밭을 다지기 시작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불어 온 민주당의 거센 바람과 선거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많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서 재선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마지막까지 표밭을 지키지는 못 하였다.
유기상 후보는 행전전문가를 자임하며 특유의 성실성과 진정성을 갖고, 군정의 실패, 추가적 갑질 논란 의혹 제기, 고창산단개발 문제점과 미래 비전 등을 제시하면서 비중이 가장 높은 고창읍 등 군민들의 표심을 얻는데 성공하면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고창군수로 당선된 것이다.
특히 고창군에서 가장 큰 고창읍에서 유기상 후보가 2,462표를 앞서고, 고수면 6표, 아산면 151표, 신림면 106표, 부안면에서 1표를 앞서는 등 민심은 예상과는 달랐다. 그러나 면단위 중 무장면 51표, 공음면 85표, 상하면 137표, 해리면 150표, 성송면 6표, 대산면 139표, 흥덕면 257표, 성내면 95표를 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교적 큰 표차가 나지는 않고 고른 분포를 보였다.
재선을 노리는 현직 단체장에게 도전하는 후보는 무모한 사람이다는 말이 있으나 위와 같이 읍면 표를 분석해 보면 유기상 후보는 인구가 가장 많은 고창읍에서 지지율 61.4%를 얻었고 박우정 후보는 38.6%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큰 표차로 승부를 가른 중심점이 되었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를 보면 17,220명 중 거소투표자 325명을 제외한 16,921명의 사전투표소 투표자 중 관외 사전투표자수가 29.77%인 5,037명이 도나 군계를 벗어나 투표를 하는 등 문제점이 제기 되었다.
투표 당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권자의 편익제공을 위하여 버스를 운영하였으나 버스와 기사만 보내 운행함으로써 공명선거를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공명선거 감시원을 동승해야 한다는 제도보완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오는 7월 1일부터 4년간 고창을 이끌어 갈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는 명예로운 동학농민혁명의 후예답게 새로운 선거혁명으로 새로운 혁신을 갈망하는 군민의 뜻이라 밝히고, 군민의 모든 권한을 군민에게 다시 되돌리고 군민을 주인으로 모셔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군민과 함께하는 울력행정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고소·고발사건을 취하해서 군민화합분위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기상 당선자는 지난 선거를 통하여 “바꿉시다, 능력 있는 젊은 군수”를 내세우고, 군민과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하였다. “새로운 고창시대가 열립니다. 준비된 유기상은 군민과 함께 시작합니다”를 통해 이미 발표하여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군정 5대 정책으로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 ‘천하제일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 ‘손 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 복지도시’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도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울력행정도시’를 착실하게 실천하여 군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계획이다.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농축축산업을 살리고 백년 먹거리산업 기틀을 마련하고, 고창일반산업단지는 화해조정으로 조속히 준공한 후 농생명식품 산업단지로 전환해 기업유치로 일자리 4,000개를 창출하고 황토배기유통센터를 경매 및 도매장터로 전환할 계획이다.
농업생명식품 생산 환경을 친환경·무농약으로 단계별 전지역 확대하고 유네스코생물권 친환경브랜드 강화와 체험단지 조성과 농업생명식품 제조가공을 위한 비축기지·대한민국 반찬, 식자재, 양념 식품전문단지 조성과 발효식품 등 6차산업육성 지원을 추진하고, 농생명식품 판매센터를 통한 인재양성교육, 및 쇼핑물 제작 지원, 판매 활성화 지원사업 외에도 농수축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농업의 시작, 전략농업, 선진농업 미래농업, 자랑스런 농업인, 바다에 미래가 있다며 세부사업을 제시하였다.
‘품격 있는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향, 예향 고창의 자존심을 살리고, 돈 버는 실속관광으로 추진하며, 고창문화재단 설립, 고창학 정립 및 고창문화컨텐츠 육성, 천하제일의 관광레포츠를 위해 대규모 회의와 행사지원 조례제정, 고창읍역사문화관광타운 조성 등 단위사업을 제시하였다. 또한 사계절 관광지 조성을 위한 꽃·경관농업, 자연 생태형 곤충단지 조성· 곤충산업 육성·볼거리 확충, 산·들·강 그리고 바다에 대한 고창 에코투어 코스 개발 등으로 친환경 생태 체험을 활성화를 추진 한다.
‘나눔과 봉사로 함께 행복한 자존감 높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해 고창 촘촘복지 정책· 고창 맞춤복지 정책·유기상의 여성친화도시 특별공약과 미래 고창의 꿈나무 정책·특화된 귀농귀촌 정책 등 분야별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울력행정도시’를 위해 군민과 손잡고 함께 가는 협치, 소통, 울력 행정의 실천을 위해 전문성 고려와 적재적소 인재활용, 실질적 주민참여 예산편성제도 안착, 안전고창을 위한 상황대비 점검 및 훈련강화·원전감시위원회 감시강화 및 원전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정 5대 정책과 함께 100년 도약 고창! 군민대안 제시를 통해 ‘고창관광산업 기반을 위한 고리포 다리·부창대교와 서해안 철도 유치’ ‘새만금의 완결판 꿈의 아시아 힐링& 웰빙 휴양랜드 유치’ ‘대한민국 한류 맛 연구단지 국가시업 유치’를 공약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의 3대 위기사업인 고창일반산단, 황토배기유통, 복분자를 조기 정상화 시키고, 앞으로
또한 지역마다 강점을 살리고 14개 읍면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위해 고창읍 호남거점도시, 남부황토권 (고수·성송·대산면), 청정중부권(아산·무장·공음면), 해안서부권(상하·해리·심원면), 고창관문 북부권(흥덕·부안·성내·신림면)에 미래발전을 위한 단위사업을 제시했다.
유 당선자는 1956년 12월 24일생으로 고창읍 월산리 산정이 고향으로 전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한 문학박사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하였으며, 전라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혁신도시추진단장, 기획관리실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공직근무 시에 뛰어난 친화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았으며, 문화예술에 조예가 깊고 전북도청 근무 시 전북도청 베스트 1위 간부 공무원에 뽑히기도 하였다.
재임 시 전주한옥마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서예비엔날레, 익산 미륵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익산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성공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고창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치행정, 섬김행정으로 지역을 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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