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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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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식품산업과 문화관광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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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9일(금) 00:3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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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자는 지난 21일 고창군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이끌고 갈 민선 7기 고창군 군정방향을 제시하였다.
먼저,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이 동학농민혁명의 후예로서 당보다 인물을 선택하여 선거혁명을 보여 주신데 한없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군민들의 승리이고 위대한 민심의 승리로 이것이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40여년 동안 중앙부처, 광역단체, 일선시군, 기초단체 등을 모두 근무했고, 9급에서 고위공무원까지 일 하면서 얻은 행정 노하우와 실패사례를 후배공무원들에게 물려주겠다. 근무여건을 잘 만들고 열심히 근무하게 하면서 고창의 인물로 공무원들을 키워서 군수가 누가 되든 누가 군수를 하던지 공무원들이 고창행정을 이끌고 갈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하였다.
또한 사회분야에도 “민간차원의 인재를 육성하여 적재적소에 일할 수 있는 사람 키우기에 주력하고, 사람이 고창을 가꾸어 가면서 고창을 살려 나가는 동력으로 활용 하겠다”고 하였다.
인사운영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무원들이 성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 자신에게는 이익이 되나 군민에게는 손해가 되는 일은 절대 요구하지 말라. 모든 행정의 기초문화도 투명하게, 바르게, 정의롭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인사청탁을 근절시키겠다. 누구 한사람을 청탁으로 승진시켜 줄 경우 조직이 망가진다. 공무원들은 청탁받고 승진했는지, 열심히 누가 고생했는지, 능력가 인지 다 안다. 선거를 하면서 군민들이 마음을 모아 조성한 펀드와 신발 열두 컬레로 선거를 했기 때문에 빚진 것이 없어 자유롭다. 군민 모두가 측근인데 열심히 일한 사람, 성실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 바르게 하자는 사람이 측근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행정의 첫 번째 기준은 고창군민에게 필요한 일인지, 원하는 일인지이다. 두 번째는 고창의 미래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두 가지 충족조건으로 일해야 한다. 그 다음 우선순위로 시급히 해야 할 우선순위 사업이냐이다. 법이 없으면 만드는데 앞장서고, 규정을 고칠 것은 고치는데 군수가 앞장서겠다.
“천하 제일강산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만들겠다. 고창은 한국에서 첫 번째 수도가 있었던 땅이다. 선사시대 거석문화시대에 단연코 세계최고의 문명이 있었던 곳으로 한반도 첫 수도가 고창이며, 중국, 일본과 서해안 뱃길을 통해서 엄청난 교역이 있었던 곳이 고창이다.
고창의 백년 먹거리를 만들려 하는데 “농업생명식품산업”과 “문화관광도시”에서 답을 찾고, 가치가 있는 두 가지에 매진하겠다.
‘농업생명식품산업’은 영원한 산업으로 불경기가 없고 사양이 전혀 안 되는 산업이다. 세계적으로 IT나 자동차 산업보다 시장규모가 3배나 크다. IT나 자동차 산업은 20∼30년후 소멸하나 농업생명식품산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한 것이다. 소득이 높을수록 좋은 것과 비싼 것을 먹을 것이다. 일본 가고시마의 경우 현미로 만든 식초가 좋은 예이다. 고창군 기구개편 시 수출농업팀을 만들 계획이다.
‘문화관광도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가고, 먹을거리는 관내 660개 식당이 있으나 관광객들이 또 찾고 싶고, 찾는 집이 몇 집이나 될지 궁금하다. 스토리가 있고 관광객이 제발로 찾아오는 음식점을 면단위에 1개소만 있어도 큰 자원이 될 것이다. 군수가 발 벋고 나서서 만들어 가겠다.
‘복지’는 군민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자랑스런 고창실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열심히 살리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된다. 고창이 수도였다는 인식만 해도 성공적으로 갈수 있다. 시민운동을 해야 하며 국가예산으로는 한계가 있어 차상위와 같은 그늘진 곳을 채우는 민간의 나눔과 봉사, 기부 천국으로 만들어 서 이를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지역경제살리기’는 고창사람 키워주고, 써 주고, 팔아주고, 고창기업 키워주는 일이 기본이다. 사람이 부족하고 기술이 부족해도 고창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해 나아가려고 한다. 제도를 만들어 가며 인적자원, 기술자원을 축적해 나가겠다.
이밖에 기자들의 질문에 인수위원회는 문화의 틀을 깨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성하지 않고, 다만 정책토론과 현안 중 시급한 문제만 보고 받고 협치를 통해 방향을 정하도록 하였다.
인사원칙은 열심히 일하고, 고생하고, 열정을 갖고, 성과를 내는 사람이 성공하는 인사가 되어야 한다. 적재적소 배치하고 소수직렬, 소외 된 곳, 여성 등의 배려인사도 필요하다. 부임 후 첫인사는 최소화 하고, 직제개편과 간부공무원 능력평가 후 연말쯤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고수산단은 조속한 기업유치가 목표로 최우선 추진하며, 식품산업의 메카로 육성하여 농산물 처리와 일자리를 창출토록 하겠다. 금년 하반기에 유치권이 해결되면 바로 기업유치와 병행하고, 첨단산업 유치도 검토 중이다
고창황토배기 유통은 재출자 운영은 신뢰의 원칙에 위배되고, 농협공동사업단이나 유능한 민간에 협의 위탁관리 등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다.
아울러 민선 7기 제47대 고창군수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부터 고창군청 광장에서(우천 시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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