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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울 청소년 문화 교류

자유여행, 뮤지컬 감상, 롯데월드 타워 등 문화체험

2018년 09월 12일(수) 13:3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과 서울시가 활발한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고창-서울 청소년 문화교류활동’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고창중학교 중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일원에서 3박 4일간󰡐2018 놀러오랑께, I SEOUL U󰡑로 진행됐다.

고창군과 서울시의 우호협약에 따라 2015년부터 추진돼 온 청소년 문화 교류 사업은 올해 4년째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운영됐다.

첫날 청소년들은 마포수련관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인사를 나누고 조별 자유여행을 위한 기획 회의를 했으며, 명보 아트홀에서 소방관 훈련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파이어 맨󰡑을 감상하고 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둘째 날은 자유여행 시간으로, 조별 멘토들의 인솔 아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명동, 대학로, 동대문, 홍대 입구, 경복궁 등 서울시내 곳곳을 탐방하고 방 탈출 게임 등의 체험을 하였으며, 저녁에는 수련관에서 신나는 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했다.

셋째 날은 오전에 상암 DMC에서 VR(가상현실)체험과 게임경기장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롯데 월드 테마파크와 국내에서 제일 높은 롯데월드 타워에서 서울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넷째 날은 틈틈이 적은 청소년들의 소감을 토대로 구성된 짤막한 연극‘힐링인 더 라디오’를 감상한 후, 3박 4일간의 활동 영상을 보고 소감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준서(고창중 3)학생은“직접 여행을 기획하고, 고창에서는 할 수 없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곳곳을 누벼보니 서울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문화교류 등 질 높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시야를 더욱 넓히고, 자신감과 역량을 키워가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창군의 초대를 받은 서울시 청소년 40명은 오는 10월 24일에서 26일까지 고창을 방문, 유구한 역사문화와 멋진 가을을 체험하게 된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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