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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6호기만 가동 안전심각

정비착수·진행과 정비지연으로 1,2,3,4,5호기 가동중단

2018년 10월 22일(월) 21:02 [(주)고창신문]

 

영광 홍농에 소재한 한빛원전은 총 6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빛원전의 운영 현황을 보면 1호기는 가압 경수로 95만KW급으로 1986년 8월 25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금년에 3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2호기도 똑같은 형으로 1987년 6월 10일부터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3호기와 4호기도 가압경수로 100만KW급으로 3호기는 1995년 3월 31일부터, 4호기는 1996년 1월 1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였으며, 5호기와 6호기도 100만KW급으로 5호기는 2002년 5월 21일부터 6호기는 2002년 12월 24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현재 한빛원전의 총 6기의 원자력발전소 중 5기의 발전소가 일시에 가동을 정지한 지금까지 없었던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현재는 6호기만 가동 중에 있다.
한빛원전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1기의 발전소만 가동하고, 운영을 정지하는 상황을 보면서 군민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발전소 한계수명은 40년으로 되어 있으나,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의 경우 한계수명이 30년으로 운영을 연장한 후 얼마 안 돼서 사고가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의 불안만 키우고 있다.
1호기는 지난 8월 18일부터 제24차 계획예방정비를 진행 중이나 감사원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 두께검사가 도장부분까지 포함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재검사한 결과 13단에서 두께미달 부분이 19개소가 확인되어, 다음달 7일까지 보수와 기기점검을 통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후 재가동할 계획이나 불투명 하다.
2호기는 정비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부터 예방정비를 마치고 10월 6일부터 재가동할 계획이었으나, 내부철판 재검사 결과 높이 13단에서 두께미달 4개소와 공극(빈 구멍) 12개소가 확인되어 다음 달까지 재가동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3호기도 정비가 지연되어 재운행 또한 지연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제 1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무리하고 재가동해야 하였으나, 국내최초 한국형 원자로인 4호기와 같은 형인 3호기는 4호기 격납건물에서 철판부식과 공극, 윤활유인 그리스 발견으로 민간합동조사단과 원안위의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철판 절단 등 정밀검사를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나 상황에 따라서 재가동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4호기는 3호기와 함께 쌍둥이 한국형 원전으로 계획예방정비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5월 계획정비에 착수하였지만 현재까지 정지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 곳은 한빛원전 가동 전부터 공극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한수원에서 공극 22개소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20센티 이상의 대형공극과 격납건물 내에서 그리스가 이 발견된 곳이다. 4호기는 철판부식과 콘크리트 구멍에 대한 확대조사와 증기발생기 교체까지 하여야 하기 때문에, 다음 달까지는 재가동 할 계획이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5호기는 지난 9월 27일부터 계획예방 정비에 착수하여 11월까지 정비를 마무리 하기위해 정지되었다. 5호기는 원자로 냉각재펌프, 격납건물 내부 철판 및 콘크리트 구조물 공극 점검 등 정밀정비 후 원안위의 승인을 받아 다음 달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가동 정지는 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 시키고 있으며, 발전량 감소로 이어져 발전량에 따라서 일정 비율로 지원되는 발전소주변지원사업비도 내년에는 크게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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