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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 전수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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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건전성 평가 3자 검증으로 신뢰 높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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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금) 20:2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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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1.27(화) 10시 한빛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광주∙전남 언론사 기자를 대상으로 언론설명회를 개최하여 한빛 3,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절단 결과와 시공도면을 검토해 매설판 보강재 하부와 수평채널(ㄷ형강) 중첩구간 하부 등 구조적으로 콘크리트 공극(미채움부)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에 대해 전수조사와 절단점검을 통해 공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지난 해 11월 콘크리트 구조물 특별점검 중 한빛 4호기 격납건물 기기출입구 부근의 매설판 보강재 하부에서 공극을 발견한 바 있으며, 이후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공동조사 및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공극발생 가능 부위 237개소(CLP 1~8단)를 절단하여 CLP 배면 콘크리트 공극을 점검한 결과 44곳의 공극(최대 깊이 38cm)과 4곳의 그리스 누유부를 확인하였다.
한편, 한빛본부는 공극발생 가능 부위에 대해 전수점검 및 정비와는 별개로, ’18.10월 공극 부위를 반영한 안전성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 결과, 격납건물 구조적 건전성에 영향이 없고,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
에서도 건전성 및 밀폐성능에 이상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현재 이러한 평가 결과에 대해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EPRI)
을 통한 제3자 검증이 진행중이다. 또한, 공극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 이를 반영한 구조 건전성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빛본부는 콘크리트 공극 발생원인을 건설시공 당시 보강재 및 수평채널
등의 간섭으로 인한 콘크리트 다짐 부족으로 파악하고, 유사한 공법으로 시공된 3호기에 대해서도 4호기와 동일한 수준의 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공도면 등의 검토를 통해 구조적으로 공극(미채움부)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2018년 11월 20일 현재까지 3호기에서 3차례에 걸쳐 89개소(CLP 1~15단)를 절단한 결과 10곳의 공극(최대 깊이 약 34cm)과 8곳의 그리스 누유부를 확인하였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언론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진지하게 소통하고, 격납건물의 안전성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개를 할 것이며,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납득할 만한 수준의 보강공사를 통해 현재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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