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목장날 전통시장 가격 저렴해 크게 붐벼
|
|
설 차례 상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격차 커
|
|
2020년 01월 20일(월) 10:36 [(주)고창신문] 
|
|
|
| 
| | ↑↑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고객들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 ⓒ (주)고창신문 | |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오는 1월 25일이다. 이번 설 연휴는 1월 24일부터 1월 26일까지 3일간으로 앞전 설 연휴보다 이틀이나 짧다.
설을 앞두고 지난 1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전통시장 16곳, 일반슈퍼마켓 19곳, SSM(기업형 슈퍼마켓) 18곳, 대형마트 25곳, 백화점 12곳에서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제수용품 구입비용은 4인 기준으로 평균 24만 9,823원이었으며, 전통시장이 평균 19만 5,830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 슈퍼마켓 21만 7,698원, 대형마트 24만 4,788원, SSM 25만 3,296원, 백화점 39만 5,830원 순이었다. 평균비용에 비하여 백화점 56.6%, SSM 1.4%가 비싼 반면, 대형마트 2.0%, 일반 슈퍼마켓 12.9%, 전통시장이 21.6% 저렴하였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축산물 25.2%, 수산물 16.4%, 채소·임산물 25.2%, 과일 18.1%, 기타 식품 17.3%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1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달 초 전통시장 37곳과 시장 인근 대형마트 37곳의 4인 기준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이 평균 22만5,680원, 대형마트가 평균 29만9,669원으로 7만3,989원 차이가 났다. 27개 조사품목 가운데 21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가격이 더 저렴했다.
설 대목장인 18일 고창전통시장의 분위기도 많은 사람들이 차례상 준비를 위해서 크게 붐비었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억제로 구매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였다. 전체적으로 설 연휴기간에 꼭 필요한 무우, 배추, 시금치, 나물 등을 파는 식료품 가게와 차례 상에 올라가는 생선을 파는 가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파는 정육점, 사과, 배, 밤, 대추 등을 파는 과일가게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붐비었다.
특히 고창은 고령인구가 많아 설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가족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반찬을 파는 가게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경기침체 탓인지는 몰라도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차분했고, 짧은 연휴로 인해 필요한 것만 최소로 구입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설은 예년 설보다 짧은 3일 연휴로 고향에서 하루나 이틀만 머무는 귀성객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며, 연휴가 짧아서 고향에 내려올 때나 귀가할 때 교통이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