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도(柔道) 통해 고창 발전에 기여할 것”
|
|
전라북도 통합체육회 유도회 회장 최동훈
|
|
2020년 03월 09일(월) 16:12 [(주)고창신문] 
|
|
|
2016년 3월 엘리트 체육이 중심이던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을 내건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되었다. 이에 따라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으로 나뉘어있던 유도회도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었다.
통합 이전 전라북도 유도회의 선두에 서서 뚝심 있게 전라북도 유도회를 이끌었던 경력의 최동훈회장이 다시 한 번 전라북도 유도회의 길잡이가 되었다. 본사에서는 최동훈 유도회장
을 만나 통합 전, 후의 변화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기로 하였다.
| 
| | ↑↑ 최동훈 전북 통합 유도회 회장 | ⓒ (주)고창신문 | |
◇ 통합 전라북도 유도회 회장으로서 추대된 소감은?
이미 연임했던 이력도 있고 보다 나은 인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거절했다. 그러나 임원들께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뉘었던 유도회가 겨우 하나로 뜻을 모았다는 데 의의가 있으니, 화합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수고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유도회는 군대와 비슷해서 한 번 결정하면 모두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밀어주는 구조여서 별다른 이견이 없이 통합 전라북도 유도회 회장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고향인 고창군과 유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통합 이전과 이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유도회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유도를 단순히 건강관리를 위한 취미로 즐기기에는 전문적인 특징이 있다 보니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통합 이전부터 유도회는 생활체육보다 엘리트 체육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체육 중심으로 통합됨으로써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서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과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재능 있는 소수정예를 차출하여 전문 선수로 육성하는 구조의 엘리트 체육은 우수한 성적을 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공부를 외면한 채로 운동에만 전념하였던 선수들이 은퇴를 하게 된다면 그 이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이 ‘커다란 나무로 성장하게 되는 씨알은 재주 있음이나 영감이 아니라 용기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누구든, 설령 재능이 없더라도 용기만 있다면 유도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생활 속에서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추후 계획이 있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체육계를 이끌어나갈 재능 있고 노력하는 유도꿈나무들을 보다 많이 키워내고 싶다. 고창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로 고인돌배 대회가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싶다. 꼭 유도가 아니더라도 스포츠나 레저 대회 등을 유치할 수 있다면, 지역인지도와 더불어 경제적 파급력도 함께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창인이자 전라북도 유도회 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에 모든 노력을 쏟아 부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주하지 않고 유도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전라북도 유도회가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유도회 사무실을 전라북도 체육회관 5층 501호에 이전하여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