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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지지와 신뢰로 나날이 발전하는 흥덕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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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복지를 위한 지원 사업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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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0일(목) 11:3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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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조합원의 지지와 신뢰로 나날이 발전하는 흥덕농협
조합원 복지를 위한 지원 사업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
농협이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농가의 실익 증대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는 농가실익을 뒷받침해야 하는 농협이 고민해야 할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경제는 움직이는 동물 같아서 동향을 예측하고 주도적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이다.
고창의 북쪽 관문에 해당하는 지역인 성내면, 흥덕면, 신림면은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흥덕농협, 신림농협, 성내농협을 합병하면서 새로운 흥덕농협을 탄생시켰다. 합병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중복 경비를 감소시켜 경영 효율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생산량은 늘리고 평균 비용은 줄이는 규모의 경제 달성과 시너지 창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 결과 2006년에 예수금 일천억 원을 달성하고 3년 만인 2008년에 1428억 원의 자산을 소유한 탄탄한 농협으로 성장하였다.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세 번이나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고객이 만족하는 농협으로 인정받았고 NH 손해보험연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상호금융연도대상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았다. 2019년도에는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 원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9년 3월에 실시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흥덕농협의 선봉에서 농협을 진두지휘하며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백영종 조합장은 합병 초대 조합장부터 3선 조합장의 관록으로 흥덕농협을 이끌고 있다.
백영종 조합장은 1955년 생으로 성내면 관동마을에서 태어나 흥덕중학교를 졸업하고 정읍농림고에 진학하였다.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평생의 업으로 농업을 선택하여, 변화하는 농업에 대해 체득하고자 농협대학 협동조합경영대학원을 수료하기도 한 그는 합병 전부터 성내농협 조합장으로 일했으며 농민신문사 이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한 때는 성내면 체육회장으로서 농민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 단결의 기회를 모색하였다. 지금은 성내면 장학회장으로서 농민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주검찰청정읍지청 범죄예방위원과 고창군법원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칫 저지를 수 있는 범죄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누구나 마음 놓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일조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고창라이온스클럽 이사를 맡아 활동하면서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도 빨리 소식을 접하고 홍보하며 조합원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백조합장이 이끄는 흥덕농협의 대표적인 사업은 총 103억7천9백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친환경농업 지구·단지 사업이다. 10%의 자부담과 90%의 국비를 지원받아 준공된 고창 갈곡천 광역친환경 농업단지는 3,735㎡의 경축자원화센터 부지, 330㎡의 농자재생산시설, 2,442㎡의 농축산물생산시설, 1,098㎡의 농산물 집하장을 비롯하여 1,6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벼 건조저온저장시설과 660㎡의 웰컴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 사업으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를 상호 연계화하여 가축분뇨를 자원화함으로써 광역 단위의 친환경농업단지가 조성되었고 이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을 가능하게 하여 지속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농협 사업 중에서도 흥덕농협은 농업인이 소득증대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득사업에 집중하여 추진하는 특색을 보인다.
첫 번째 사업은 두릅 사업으로 2017년부터 고창군 최초로 신림면. 성내면. 흥덕면 신림 고인돌 작목회원 114명이 200평 내지 300평 정도의 소규모 경작으로 2020년 4월 기준, 120농가가 27ha에서 19톤을 생산하여 3억4천4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두릅의 출하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아닌 4월에 집중되어 있고 큰 일손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부가 소규모로 경작하여도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어서 비용 대비 혜택이 큰 효자 품목이다. 농협에서 공동으로 출하하고 판매하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농가는 생산에 집중하고 농협은 판매를 분담하는 체제가 정착되어 지속적인 재배품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사업인 고들빼기 사업 역시 농한기에 부부동반 작업으로 80여 명이 28ha에서 117톤을 생산하여 매년 11억 원의 매출로 큰 소득을 올리는 사업이다.
세 번째 소득 작목인 수박은 '스테비아수박'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고 참살이 작목반원 100여명이 111ha의 면적에서 매년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아직 수박선별기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한다. 내년에는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수박선별기를 확보할 계획이다. 당도와 크기를 선별하여 출하한다면 고품질 브랜드 상품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네 번째 품목인 복분자사업은 수박 못지않게 고창관내의 주 소득 작목이었으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및 경제침체로 소비가 부진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생과 뿐 아니라 가공주도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쌓이고 있어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백조합장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복분자 소비량이 가장 큰 가공업체에서 원료 구입 시 100% 흥덕농협의 복분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인다.
다섯 번째, 백조합장은 흥덕농협의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배추농가의 판로촉진을 위하여 계약재배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지역 절임배추 업체와 OEM 방식으로 흥덕농협의 절임배추를 전국 농협매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흥덕농협은 경제적 성과 뿐 아니라 조합원 복지를 위해서 농가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3천만 원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8천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0년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농가 공동방제 살충제를 지원하고 연말이면 김장김치를 취약농가에 지원하는 일에도 정성을 들이고 있다. 2019년도만 하더라도 농가재해지원비로 1천3백만 원, 영농자재지원비로 8천2백만 원, 농업인실익지원비로 4천2백만 원, 유통활성화지원비로 5천4백만 원을 집행하였다.
흥덕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이 곧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백조합장은 열정을 가지고 많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가장 야심차게 준비하는 사업은 하나로 마트 신축이다. 흥덕농협 본점 뒤편의 부지를 매입하여 하나로 마트를 신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신설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고추, 벼, 배추,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공동육묘장을 운영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 뿐 아니라 경축자원화센터운영으로 고창군 관내의 가축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유기농 1등급 가축 퇴비를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며 지역경제활성화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신용사업에 있어서도 조합원들이 어려울 때 든든하게 곁을 지키며 도와주는 농협으로서 건전한 담보대출을 늘리고 카드나 보험 등의 비이자 이익을 확대시켜 튼실한 농협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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